디자인 뉴스얌
사진을 표현하는 단어로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대표적인 단어로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사진은 동영상과는 다르게 순간을 기록한다는 의미죠. 지금 소개하기에는 너무 늦었을 수도 있지만 찰나의 미학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남기는 포토그래퍼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츠미 하야시(natsumi hayashi)'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누구나 한 번쯤은 도전해봤을 공중부양을 주제로 자신만의 철학을 담아 사진을 찍는 작가로 이미 여러 번의 전시회를 통해 화제가 된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지하철, 공장, 집안, 길거리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공중부양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찍는 사진들은 모두 셀프로 찍었다는 점입니다. 그녀는 이런 공중부양 사진 한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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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에서 출시된 에어조던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운동화입니다. 그런 에어 조던 시리즈 중 한국에서만 출시된 디자인이 있죠. 바로 1988년 서울 올림픽의 3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에어 조던 3 서울'입니다. '에어 조던 3 서울'은 제품명에서도 느껴지듯 태극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디테일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태극기의 흰색 바탕을 전체 색깔로 정하고, 태극 문양의 파란색과 빨간색은 발목을 감싸는 삭 라이너로 적용된 제품으로 좌, 우측 설로 안쪽에 1988년 올림픽 개최 도시인 '서울'과 당시 올림픽의 슬로건이었던 '화합과 전진'이라는 문구를 한글로 새긴 게 특징입니다. 당시 이 제품이 출시될 때 많은 스니커 마니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나이키에서 그것도 에어조..
아티스티는 노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경우들도 있지만 천부적인 소질과 재능도 어느 정도 있어야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그림을 접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에 살고 있는 '디미트라 밀란(Dimitra Milan)'은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그림을 보고 자랐다고 하는데요. 12살에 처음으로 붓을 잡기 시작한 그녀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한 번도 그림과 관련된 정규수업을 받은 적이 없지만 18세에 이미 자신만의 독창적인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밀란의 부모님은 그녀의 재능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던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부모님은 그녀를 위해 ..
그림을 그릴 때 우리는 붓으로만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들도 존재를 하죠. 그런데 최근 붓이 아닌 오직 손가락만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가 등장을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아티스트 '아이리스 스캇(Iris Scott)' 입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의뢰인들에게 작업 요청을 받아 최종 작품에서 미세하게 색깔을 바꾸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아주 미세한 작업들을 했던 그녀는 붓이 아닌 손가락을 활용해 작품들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손가락으로 작품을 수정하던 어느 날 그녀는 일반적인 붓이 아닌 핑거페인팅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들은 누구나 하실 겁니다. 하지만 막상 퇴사를 결심하고 여행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특히 연봉도 높고 나름 탄탄한 회사라면 더욱더 그럴 겁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포기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여행을 하면서 화제가 된 인물이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항공 엔지니어로 남부럽지 않은 연봉과 회사 내 평판도 좋았던 '호세 나랑(Jose Naranja)'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가 2005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이유는 여행을 다니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평생 일 만 하다가는 여행 한번 못하고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던 호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그는 회사를 퇴사 후 자신이 하고 싶었..
실생활에서 이런 건 꼭 필요하다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지만 막상 생각은 있어도 실천으로 옮기기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들은 이런 걸 찾아 제품으로 만들거나 생활에 도움이 되는 환경으로 개선을 시키죠. 오늘 Newsyam 디자인에서는 실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했던 아이디어 중 실제로 제품 혹은 개선되어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제품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1 3면 모서리가 창으로 된 건축 디자인 일반적인 창문은 벽하나의 면을 통해 설치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창은 모서리의 3면을 활용해 창을 내어 외부의 풍경을 좀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2 주차를 도와주는 주차 라인 주차장 라인은 일반적으로 바탕에만 표시되..
정말 잘 그린 그림을 보고 우리는 사진과 같다는 표현을 쓸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사진처럼 그림을 그리는 걸 극사실주의라고 하죠. 그런데 이런 극사실주의를 바탕으로 그것도 독학으로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는 아티스트가 있다고 합니다. 스웨덴의 대표적인 극사실주의 아티스트인 '요하네스 웨스마크(Johann Wessmark)'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요하네스는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다고 합니다.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지만 극사실주의 회화 및 스킬에 관련된 2권의 책을 낼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라고 하는데요. 그는 주로 아크릴 물감과 유화물감 등을 활용해 물을 주제로 한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가 이렇게 물을 주제로 많은 작품을 남긴 이유로는 어린 시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