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4. 11. 14. 02:25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반려동물들이 먹는 거에 진심이라는 걸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특히 우리나라 속담에 "강아지도 먹을 때에는 안 건드린다"라는 말이 있듯이 먹을 때는 그 누구도 건드리면 안 되죠.그런데 여기 식사를 준비 중인 반려견의 밥그릇을 빼앗으려고 하는 집사때문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시추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식판으로 인해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평소 이 네티즌은 큰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 강아지가 구토를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세세하게 음식을 잘라서 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날도 평소와 같이 세세하게 자른 음식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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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4. 11. 8. 22:30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너무나도 빠른 성장 속도에 놀라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와 함께 고양이의 경우에는 그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죠.일본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 역시 너무나도 빠른 성장 속도에 놀랬다고 하는데요. 이에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깽이 시절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이 올린 2장의 사진 첫번째는 0세때 그러니깐 즉 태어나서 얼마되지 않은 뽀송뽀송 솜털을 자랑하고 있던 아깽이 시절의 사진이었습니다.사진만 봐도 정말 귀엽다고 느껴지는 그런 사진이었죠. 하지만 다음으로 올린 사진은 정말 충격적이게도 불과 1년 후의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불과 1년이 지났을 시기이지만..
동물공감 뉴스얌 2024. 10. 19. 19:54
집안에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가장 크게 공감을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발톱 혹은 손톱 갈이를 하거나 고가의 가구 및 벽지 등을 물어뜯을 때라고 합니다. 그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집이 엉망이 되는 건 한순간이죠.이에 애견 용품으로 인기가 높은게 바로 발톱 갈이 판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막상 이런 발톱 갈이판을 비싸게 구매를 해도 소용이 없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점차 엉망이 돼 가고 집안의 상태를 고려해 한 가지 물품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바로 고양이들이 발톱갈이를 하면서 벽지 및 가구등이 엉망이 되면서 고양이 전용 발톱 갈이판을 구매하기로 한 거죠. 아마도 집사분들이라면 발톱 갈이판을 구매했던 이유는 거의 비슷하였을 겁니다. 하지만 항상..
동물공감 뉴스얌 2024. 5. 16. 11:10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반려동물을 위해서 장난감 하나 정도를 사보신 기억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괜히 사주었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지만 또 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죠. 오늘은 경우는 또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반려견의 행동을 보여준 사연입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서 반려견을 위해 구입한 장난감 후기를 올려 많은 네티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있는 이 네티즌은 자신의 반려견인 폰타군을 위해서 새로운 장난감을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뼈 모양을 하고 있는 이 장난감을 들고 집으로 향한 네티즌은 바로 폰타군에게 이 장난감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한 폰타군은 아주 격한 반응을 보였습..
동물공감 뉴스얌 2023. 1. 25. 15:39
카멜레온의 경우 주변 환경에 맞게 몸의 색상을 바꾸기로 유명한 파충류로 이렇게 함으로 자연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런데 최근 해외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서는 마치 카멜레온처럼 의도치 않게 자신의 몸을 숨긴 강아지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레딧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유저는 어느 날 레이디 팝핀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자신의 강아지의 사진을 레딧을 통해 공유하였습니다. 카펫 위에서 잠을 자고 있는 사진이라고 공유한 사진 속에는 어디를 살펴봐도 강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죠.이에 많은 네티즌들 역시 댓글을 통해 "개는 어디 있지?" "아니 도대체 강아지가 어디에 있는 거야?"라며 강아지의 존재에 대해서 의문을 품기 시작했죠. 그도 그럴것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