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뉴스얌 2021. 1. 29. 16:58
일반적인 문서를 프린터 하는 것 말고 3D 프린터를 활용하면 입체적으로 다양한 모습들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3D 프린터는 현재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죠. 실제로 일부 사람들은 직접 3D 프린터를 구매해 가정에서 피규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 및 SNS등을 보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3D 프린터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3D 프린터를 활용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소개해드릴 3D 프린터 제품들은 모두 개인이 직접 만든 거라고 합니다. #1 부리가 부서진 새의 부리 복원 #2 걷지 못하는 반려견을 위한 작은 신발 #3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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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뉴스얌 2021. 1. 28. 19:09
전 세계를 여행하다 보면 특정한 건물이나 모습만 보고도 어느 나라인지 아는 랜드마크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 에는 프랑스의 에펠탑도 있죠. 폴란드 출신의 건축가이면서 동시에 화가로 활동중인 '마야 브로인스카(Maja Wronska)'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그런 독특한 도시들의 건축과 랜드마크들을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수채화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들의 모습을 담으면서 수채화만이 줄 수 있는 따뜻하면서도 인상적인 색감으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놀라는 사실은 그녀가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던 나이가 1살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크레용, 마커, 연필, 수채화물감, 오일 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한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만의 그..
디자인 뉴스얌 2021. 1. 27. 15:04
'리사이클(recycle)'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사용할 수 없거나 유행이 지난 제품들에서 재료를 찾아 동일 소재의 제품으로 다시 만드는 걸 부르는 단어죠. 리사이클을 할 수 있는 범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영국에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제품(?)을 리사이클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항공(British Airways)'은 최근 가방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Globe-Trotter와 협업으로 한정판 캐리어를 판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Globe-Trotter는 그 동안 라이카, 티파니 등 다수의 회사들과 협업을 통해 한정판 가방을 판매했던 곳으로 국내에서는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영국에서 1897년도부터 영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1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영국인들에게 오..
디자인 뉴스얌 2021. 1. 26. 22:55
포토샵을 통한 사진 보정 및 합성은 이제 보편화된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사진을 합성한 결과물을 예술로 인정하고 있기도 하니깐 말이죠. 그런데 최근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합성의 달인이 있다고 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6살 때부터 합성을 시작했다는 사진작가 및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인 '로버트 얀스(Robert Jahns)'입니다. 그는 다수의 수상경력에 빛나는 창의적인 작품들을 만들어 주목을 받으면서 백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하는데요.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그가 6살 때부터 사진을 합성하는 작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살이 된 그는 Photoshop, Lightroom 및 다양..
디자인 뉴스얌 2021. 1. 25. 03:41
'돼지 오줌보'로 축구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축구공이 귀하던 시절에는 돼지 오줌보로 축구를 하던 게 한국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축구공이 귀한 나라들이 있죠. 스포츠를 대중화하고 모든 아이들이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단순한 축구공을 만들자는 프로젝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축구공이 있다고 해도 축구공을 유지하는 데에는 공기펌프는 물론이고 오래 사용하다 보면 축구공이 터지거나 손상이 되기 때문에 다시 구입해야 합니다. 물론 "축구공이 얼마나 하겠어?"라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빈곤한 지역에 있는 아이들에게 축구공 하나는 1년 동안 먹을 식량과 비슷한 가격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축구공을 갖는다는 게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의 한 회사에는 빈민국 어린이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