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뉴스얌 2020. 11. 21. 21:03
처럼 각각의 물건이지만 떼어 놀 수 없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게 바로 치약과 칫솔입니다. 그런데 치약을 사용하다 보면 간혹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끝까지 짜서 사용할 때인데요. 치약을 끝까지 사용하기 위해서 별도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끝 부분을 돌돌 말아서 사용해본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최근 한 디자이너는 치약을 끝까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칫솔을 활용하는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디자이너인 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디자인한 이 제품은 일반적인 칫솔의 끝부분에 홈을 만들어 치약을 끝까지 짜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칫솔의 이름도 라고 하는데요. 번역하면 '짜내다'라는 뜻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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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뉴스얌 2020. 11. 18. 01:16
의 사전적인 의미는 미적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창조 활동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창조적이며 창의적인 작품이 예술의 정의라고 할 수 있죠. 최근 한 아티스트는 이런 게 예술이라는 걸 실감하는 작품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을 만들었을까요? 포르투갈 출신의 비주얼 아티스트이면서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호세 루렌코(jose lourenco)'는 'ice cream'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프로젝트 이름처럼 붓끝에 여러 색상의 물감을 묻혀 자연스럽게 물감들이 흘러내리는 효과를 활용해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보이는 작품을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팔레트에 가장 아름다우면서 먹음직스러워 보이..
디자인 뉴스얌 2020. 11. 13. 20:02
결혼하는 신부의 손에 들려 있는 부케는 신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장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각종 다양한 꽃들로 장식이 되죠. 최근 한 네티즌은 우연히 낯선 남성에게 배운 은행나무 잎과 단풍을 활용해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SNS에서 @meg_pee 계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네티즌은 최근 자신의 어머니가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우연히 만난 낯선 아저씨에게 배웠다는 은행나무 잎으로 장미꽃을 접는 방법을 공유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공원에서 우연히 낯선 아저씨를 만난 네티즌의 어머니는 '은행나무 잎을 말아서 장미꽃을 만들 수 있어요'라는 말과 함께 직접 만든 은행나무 장미꽃을 선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집으로 돌아와 직접 만들어 보았다고 합..
디자인 뉴스얌 2020. 11. 12. 22:05
산업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삶은 윤택해졌지만 그만큼 환경오염은 피할 수 없는 존재가 돼버렸다고 합니다. 여기에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은 인간의 생존을 위협할 만큼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최근 한 회사에서는 벽화를 통해 나무 780그루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주장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운동화로 잘 알려진 '컨버스(Converse)'는 최근 '도시 숲(City-Forest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폴란드 바르샤바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독특한 건 프로젝트명이 'City-Forests'라는 점입니다.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프로젝트명만 듣고는 도시에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라고 생각들을 하실 수 있을 건데요. 사실 이 프로젝트에는 페인트에 그 비밀이 있다..
디자인 뉴스얌 2020. 11. 2. 13:50
제품 디자인 관련 전공을 하시는 분들 혹은 현재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고민을 하는 것 중 하나는 얼마나 제품이 소비자에게 기억될 수 있는지 여부 일 겁니다. 제품 디자인의 궁극적인 목적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좋게 보이게 하는 역할도 있겠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도록 하는 목적도 있으니깐 말이죠. 그런 의미로 볼 때 오늘 Newsyam 디자인에서 알아볼 제품 디자인 역시 창의적인 디자인이면서 제품을 많은 잠재 고객에게 제대로 각인시켜줄 수 있는 제품들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현재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실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창의적인 포장디자인 사례들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벌집 과자 #2 NYC 파스타 #3 포드픽업 트럭형 성냥 #4 일본에서 판매중인 과자 포장 #5 ..
디자인 뉴스얌 2020. 10. 31. 13:39
어린 시절 만화책은 꿈과 희망을 주는 도구였습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이런 만화는 이제 모바일 시대에 맞게 웹툰으로 발전을 했죠. 최근 외국에서는 한국 웹툰 작가들의 능력을 다시 봤다는 글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한국의 한 아티스트가 그린 그림 때문이라고 합니다. SNS에서 '제뉴디(Jennyude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제니(Jenny)'는 한국이 아닌 최근 외국에서 화제가 된 작가라고 합니다. 그녀의 인스타 팔로워 343천명 중 대부분의 팔로워는 외국 사람들일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외국 사람들도 알만한 유명한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혹은 게임의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해 다시 그리고 있기 때문..
디자인 뉴스얌 2020. 10. 31. 09:33
'패션은 돌고 돈다'라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무리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이라도 유행주기가 있어 언젠가는 다시 과거의 패션이 유행을 한다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SNS에서는 '패션을 돌고 돈다'라는 말을 제대로 입증한 한 네티즌이 화제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네티즌이 조금 독특하게 화제가 되고 있는건 1990년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의 사복패션을 빈티지 패션으로 완벽하게 재현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90년대 방영되었던 세일러문은 일본에서 제작된 원작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작품으로, 당시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각종 문구류는 물론이고 액세사리들이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인스타에서 5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알렉스(alex)'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