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뉴스얌
동양에서는 누군가 사망하게 된 경우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들을 함께 태우는 풍습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양 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사망한 사람의 물건들을 벼룩시장 등에 내다 파는 풍습이 있죠. 흔히 '에스테이트 세일(estate sale)'이라고 불리는 이 풍습은 어떻게보면 벼룩시장과 같은 중고마켓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가끔 이러한 마켓을 통해 뜻하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 화제가 되는 일들도 많습니다. 미국 메사추세츠에 살던 한 남성은 동네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에 구경을 갔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심심풀이로 동네에서 열리는 에스테이트 세일 행사에 구경을 가게 되었죠. 특별히 사고 싶거나 필요한 물건은 없었지만 단순히 호기심에 구경 갔던 이 마켓에서 이 남성은 특별하지도 않은 드로잉 그림을 구입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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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혹은 후천적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인간 승리를 거둔 감동적인 스토리를 우리는 많이 접했습니다. 여기 신체의 무려 85%가 마비된 상태에서도 오직 발로만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는 또 다른 인간 승리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란에 살고 있는 31세의 이 여성은 태어났을 때부터 선천적으로 뇌의 산소부족으로 인해 근육의 85%가 마비되는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그녀는 어려서부터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외출하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남다른 재능을 알아본 건 어린 시절 한 미술교사였죠. 미술교사를 통해 그녀가 미술에 소질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이란의 이 여성은 미술교사의 도움을 받아 신체 중 그나마 유일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발'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구성품 혹은 액세서리들을 추가적으로 구매하시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의 경우에도 스마트폰 뒤에 부착해 거치대 및 액세서리 용도로 사용하면서 각광을 받고 있죠. 미니 우산으로 보이는 이 구성품은 비 오는 날에도 스마트폰이 젖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실제로는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디자이너가 이런 제품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디자인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디자이너의 이름은 '맷 베네데토(Matt Benedetto)'로 실제로 사용되는 제품 디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한 엉뚱한 디자인 제품을 만들기로 유명하죠. 그가 디자인한 제품중에는 에어 팟을 위한 젓가락도 있습니다. 분실 위험성이 높은 에..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종종 '반려동물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삶이 다르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를 금방 느낀다고 하죠. 대만의 한 일러스트 작가는 이런 반려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반려동물이 우리 삶에 있을 때와 없을 때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SNS에서 'maj2john'이라는 계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만의 일러스트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열광할 정도로 매번 작품을 업로드할 때마다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그가 업로드하는 일러스트 작품 중 유독 인기를 얻는 작품이 바로 일상생활에서 반려동물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 사이에서 100% 공감간다는 이야기가 나..
'예술'이라는 단어에는 국경도 인종도 나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하든 자신의 상상과 창의력만 있다면 누구든 예술이라는 단어에 포함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최근 SNS에서는 말도 안 되는 그림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티스트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의 그림 실력이길래 화제가 되고 있는 걸까요? 트위터에서 @seabitch13 계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아티스트는 평소에도 자신의 계정에 각종 그림 등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네티즌이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의 스틸컷을 그려달라'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대가로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겠다는 제안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처음에는 장난으로 이 아티스트에게 그림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이 제안..
신발뿐만 아니라 자동차만 봐도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그 사람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경우들이 많죠. 물론 순정 그 자체로 자동차를 타는 사람들도 있지만 각종 튜닝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자동차 튜닝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멋지게 보일 수 있지만 불편하거나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경우들도 분명 존재를 하고 있는데요.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최악의 자동차 튜닝을 공유하고 있죠. 그렇다면 과연 최악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자동차 튜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출처:boredpanda.com
전 세계의 많은 도시에서는 친환경적이면서도 건강한 주거 대안을 찾고 있는 가운데 건축가들은 지속 가능성과 기후 복원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독특한 건축물을 디자인하고 있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건축물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매력적인 경우들이 많죠. 하지만 실제로 거주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이에 트위터 페이지 '기괴한 건물'에서는 기본적인 상식에서 벗어난 독특한 건물들과 함께 실제로 거주를 한다면 불편할 거 같은 기괴한 건물들 TOP10를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건축물들이 선정이 되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출처:boredpanda.com
멋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션에 관해서는 개인에 취향이 반영되기때문에 무엇이 좋고 나쁘다고 말하기는 상당히 조심스럽죠. 하지만 이런 주관적인 패션에도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들은 분명히 존재를 하고 있는데요. 최근 페이스북 그룹에서는 최악의 드레스 콘테스트가 열려 많은 이들로부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네티즌들이 선택한 최악의 드레스 디자인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최악의 드레스 디자인 TOP10'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잘못된 지퍼의 예 #2. 슈퍼맨도 옷 위에 속옷을 입었는데...드레스도? #3. 위장 원피스? #4. 겨울용 패딩 원피스? #5. 등이 가려울거 같은데.. #6. 모델의 표정이 다 말해주고 있다 #7. 음.. #8. 럭비팬의..
세상에는 다양한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흔히 '금손'이라는 표현을 하는 경우들이 많죠.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 역시 남다른 금손을 인증한 아주 특별한 엄마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항상 좋은 것과 이쁜 것만 입히고 싶은 건 모두 부모의 마음일 겁니다. 하지만 막상 시중에 판매되는 의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죠. 그래서 직접 소중한 내 자녀의 의상을 직접 만든 한 엄마가 있습니다. 그녀는 두 아들의 의상을 직접 만들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유를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녀가 만든 의상들은 모든 종류의 만화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특히 디즈니 캐릭터 등에서 영감을 크게 받았다고 하는데요. ..
스마트폰의 카메라 화질 및 성능이 좋아지면서 이제는 과거와 다르게 DSLR이 아닌 스마트폰의 카메라만을 활용해 작품 활동을 하는 사진작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애플사의 아이폰만으로 영화를 촬영해 각종 시상식에 출품하는 경우들도 많아지고 있죠. 오늘 소개해드릴 아티스트 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만으로도 멋진 작품을 촬영한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사진을 공유하기 시작한 '구구루이(guigurui)'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출신의 사진작가죠. 그는 전 세계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여행 중에 찍은 사진들을 SNS 계정에 공유하면서 많은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그가 찍은 사진 중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는 사진은 바로 반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