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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말 패션모델로 데뷔하여 자타공인 남자 모델계의 레전드로 활약했으며, 90년대 말부터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던 차승원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모델계에 입성할 당시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차승원은 당시 담임 선생님에게는 골칫거리였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만 해도 남자가 모델을 한다고면 인식이 안 좋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모델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차승원은 1997년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의 단역부터 시작했다. 그 뒤 임창정, 고소영 주연의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했지만 그 마저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엉뚱하게도 차승원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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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톱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강동원은 키 186cm에 곱상한 꽃미남상으로 대한민국 꽃미남의 시초로 불릴 만큼 잘생기면서 작은 얼굴로 유명하다. 특히 필모그래피를 보면 출연작 속 캐릭터가 겹치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굉장히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강동원은 중학교 시절에는 전교 2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굉장히 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동원 아버지의 이야기에 따르면 어렸을 적 별명은 '오골계'로 어렸을 적엔 평범한 외모로, 밖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 까맣게 그을렸기에 그런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 실제로 초등학교,중학교 시절까지는 까무잡잡하고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의 모습으로 지금의 외모로 자리잡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시절로 보인다. 자율학교인 거창고를 ..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승기는 너무나도 늦게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초 열애설이 보도될 당시 많은 팬들의 우려와 함께 트럭 시위까지 나서며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를 반대했던 팬들의 반응에 침묵했던 이승기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간 연인 이다인과 열애 및 결벌설에 대한 말을 아낀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앞서 지난해 5월 공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그 뒤 3개월이 지난 시점에 결별설이 나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양측 모두 결별설에 대해서는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았다. 이승기는 입장문을 통해 "우리의 지난 1년이 서로가 참 많이 아프고 상처받고 소통도 부족했던 해였다고 생각해서 오랜 고민 끝에 말문을 연..
KBS 공채 17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개그콘서트와 각종 예능 등을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그는 현재는 각종 예능에서 MC로 자리를 잡은 삼성맨 출신의 개그맨 정형돈이다. 처음 버라이어트 적응이 힘들었다고는 하지만 개그콘서트 시절 수많은 유행어와 함께 무한도전에서는 10년이 넘게 활동을 하면서 큰 풍파 없이 자신만의 입지를 꾸준히 쌓으면서 대기만성형 연예인의 표본을 만들었다.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정형돈은 개그맨 데뷔 전 삼성전자까지 다닌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이에 방송에서도 종종 본인은 공고, 삼성 출신이라는 것을 어필하면서 "나 공고 나온 남자다" "S전자를 나왔다"등의 말을 자주 했다. 정형돈은 2009년 방송을 통해 알게 된 방송작가 출신의 현재의 아내 한유라와 결혼해 2012년 쌍둥이..
1982년 서울 서초동에서 태어난 그는 중고등학교 시절 교회에서 처음으로 기타와 드럼을 배웠다고 한다. 그 이전에도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기는 했지만 그다지 진지하게 배우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외에도 화성학이나 대위법은 따로 배운 적이 없지만 군 시절 화성학 책을 보며 혼자 독학으로 터득했다. 본격적으로 그 이름을 알린 건 2002년 '눈뜨고 코베인'이라는 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하면서 였다. 그 뒤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본인의 이름을 딴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로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장기하는 서울 서초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진학을 한다. 2008년 장기하와 얼굴들로 가요계에 데뷔하면서 독특한 음악과 함께 가사로 대중음악계의 핵으로 떠오른다. 특히 '싸구려 커피'로 큰..
매주 부부들 간의 자극적인 소재로 방송 후 이슈가 되고 있는 애로 부부에서 이번에는 유명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남편이 무려 20년 동안이나 불륜을 저질렀으며 아는 상간녀만 4명이라고 폭로해 화제가 되었다. 문란한 사생활로 인해 팀 내 감독까지도 걱정할 정도였다고 하며 방송 즉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선수의 정체가 누구인지 네티즌 수사대의 활약을 기대하는 응원의 글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4일 방송된 채널 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 부부'에서는 과거 유명했던 프로야구 선수가 20년 동안이나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외면한 채 뻔뻔하게 외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연과 함께 이혼을 하고 싶지만 여러 가지 사정상 이혼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이 방송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던 ..
고등학교 시절부터 조인성과는 단짝으로 알려진 뒤 조인성이 유명해지자 어느덧 배우라는 직업 대신 조인성 친구로 알려져 훈남 톱스타들이 찍은 사진에 함께 등장하지만 전혀 훈남이 아닌 배우로 유명한 김기방은 1981년 5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5년 영화 '잠복근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김기방은 여러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조연으로 출연한 작품이 없어 무명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무명 생활과 어울리지 않게 1억원대가 넘는 고급 외자체를 몰고 다니는 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부모님이 재력가라는 소문까지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무명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는 김기방은 연예계에서 엄청난 인맥의 소유..
2000년대 초반 등장해 가요계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광고까지 섭렵해 장나라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었던 장나라는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까지 인기를 얻었던 만능 엔터테이너로 지금의 아이유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활동하고 있는 장나라는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다. 2001년 5월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라 가요계로 먼저 데뷔한 장나라는 소속사의 능력부족으로 좋은 노래에 비해 만족할만한 성과는 얻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장나라는 이름을 알리는 데는 성공적이었다. 당시 MBC 음악캠프 순위 소개 VJ를 하고 있던 장나라를 유심히 지켜본 PD가 있었다. 바로 장나라를 일약 스타덤으로 올려준 뉴 논스톱의 김민식 PD 였다. 추후 장나라는 데뷔 ..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로 활동 후 현재는 방송인으로 각종 예능을 통해 비글미를 뿜내고 있는 이미주는 1994년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태어났다. 평소 방송을 통해 스스로 '옥천 여신'으로 부르고 있는 이미주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옥천 여신이라는 말이 실감을 날 정도로 성형 1도 안 한 자연 미인임을 보여주는 증거 사진들이 많다. 현재는 유재석과 함께 안테나 소속으로 제대로 유재석 라인을 탄 뒤 유재석과 함께 각종 예능에 출연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미주,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로 인해 욕을 먹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의 이미주는 지난 11월 17일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안테나에서 2막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안테나는 이미주와 전속계약을 한..
올해 2022년이 데뷔 25주년이 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기파 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현주는 1977년 4월 태어났다. 2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하이틴 청춘스타를 거쳐 주말드라마까지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과 비주얼 등 구루 갖춘 전천후 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주는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트러블이 없이 다양한 드라마 등을 통해 장수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배우이다. 1977년 일산신도시가 건설되기 이전 고양군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던 김현주는 어린 시절 TV속에 화려한 모습에 매료되어 어떤 직업이든 상관없이 단지 TV에 나오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 이에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방송국을 드나들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무렵부터는 하이틴 잡지 전속모델에 응모했지만 탈락..
고등학생 때부터 연극을 하면서 연기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전국 청소년 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연기로 인정을 받았지만 사실 어렸을 때 꿈은 방송 PD 였던 정재영은 PD가 되기 위해서는 연극영화과에 진학을 해야 한다는 친구의 조언으로 고등학교 시절 연극반에 들어갔다 배우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서울예대 90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정재영은 전설의 서울예대 90학번으로 불리는 신동엽,황정민,류승룡,안재욱,임원희,이철민,김현철등과 함께 대학 생활을 했다. 당시 대학교에 입학했던 정재영은 고등학교 시절 자신의 연기를 감명 깊게 본 장진 감독의 권유로 장진 감독이 활동하고 있던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장진 감독은 '허탕' '택시 드리벌' '박수칠 때 떠나라' '서툰 사..
화면 속에 등장하는 여배우들은 때론 청순한 이미지로 높은 인기를 얻는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청순한 이미지가 비호감으로 변하는 사건들은 종종 연예계에서는 일어나는 일이다. 또 마냥 청순해 보이는 여배우들도 살벌하게 기싸움을 하는 경우들도 많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 아직까지도 역대급이라도 불릴 만큼 레전드급으로 기억되고 있는 여배우들의 기싸움이 있다. 바로 2010년 MBC 연기대상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로 생방송으로 전국으로 생중계되고 있던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점에서 당시 크게 화제가 되었다. 당시 배우 한효주와 김남주는 MBC 연기대상 공동수상을 하게 되었다. 공동수상이 흔했던 상황에서 한효주와 김남주는 이름이 불리고 함께 출연했던 출연자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 두 사람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