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20. 15:35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중에는 스타들의 반려견을 보고 귀엽다는 생각에 입양을 결정했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스타들의 영향력은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죠.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은 BTS의 멤버 '뷔'와 개통령으로 유명한 강형욱과의 만남에 얽힌 사연입니다. 글로벌 아이돌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반려견 '김연탄'의 소식을 종종 공유하면서 반려견의 대한 애틋한 감정을 많은 팬들과 공유하고 있죠. 그런 뷔가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 개통령 강형욱의 집을 직접 찾아간 적이 있었습니다. 강형욱은 한 방송을 통해 당시 뷔와의 만남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말을 했었는데요. 일반적으로 강형욱을 찾는 사람들은 반려견을 키우면서 발생되는 문제점들이나 행동등 자신의 강아지에 대한 불만과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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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19. 23:28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분들이라면 크게 공감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충전기 및 이어폰 등을 고양이가 물어뜯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한 네티즌은 자신의 고양이가 이어폰을 물어뜯고 미안함에 대신 가져온 '이것'으로 인해 경악했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는 '하리안토(Haryanto)'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자신의 고양이로 인해 최근 아주 경악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난 지 8개월 된 고양이를 키우고 있던 네티즌은 어느 날 고양이가 자신의 이어폰을 물어뜯어 망가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고양이를 혼내려고 했지만 이내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다는걸 눈치챈 고양이는 잽싸게 그 자리를 도망쳤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약 1시간이 지나자 고양이는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19. 16:06
해마다 유기되는 반려동물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기되는 방법도 더욱더 잔인해지고 있죠. 그런데 최근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만든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오리곤주에 사는 '제러드(Jared Twedell)'씨는 일요일 아침부터 차를 타고 가던 중 기찻길에서 무엇인가 움직이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에 처음에는 사슴이나 다른 야생동물로 생각을 했다고 하죠. 제러드 씨는 이에 기찻길에 위험하게 있는 물체를 보고 휘파람을 불어 벗어나게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휘파람을 불어도 도망가지 않는 물체를 이상하게 여긴 제러드씨는 물체에 가까이 다가가 보고서는 기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러드 씨가 사슴이나 다른 야생동물일 거라고 생각했던 물체는 다름이 아닌 한 마리의 강아지였기 때문이었습..
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19. 14:26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제일 힘든 순간이 반려동물을 집에 홀로 두고 외출을 하는 경우라고 하죠. 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야옹이 갤러리에는 자신만 두고 집사가 혼자 외출을 하자 이를 막으려는 고양이의 필살기를 담은 사진이 공유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을 공유한 네티즌은 고양이 홀로 집에 두고 외출을 하려는 순간 고양이가 현관에까지 나와 네티즌의 외출을 막기 위해 바닥에 드러누웠다며 사연을 전했습니다. 고양이는 바닥에 드러누우면서도 집사의 발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고 무심한 표정으로 아무 일 없냐는 듯이 나가고 싶으면 '바를 밟고 가라'는 말을 하듯 애교를 부렸습니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고양이의 이름은 '오후'라고 하는데요. 네티즌은..
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18. 19:05
도로에서 주인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강아지들을 보는 게 이제는 낯설지 않죠. 주인과 함께 산책을 하는 강아지들은 함께 길을 걸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건 물론이고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형성해 산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주인과 함께 산책을 즐기던 강아지의 뜻밖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과 함께 산책을 즐기던 강아지는 횡당보도 앞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차들이 무서웠는지 자신의 옆에 있던 보호자의 바짓가랑이를 꽉 붙잡고 있습니다. '레딧(reddit)'을 통해 공유된 사진속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등이 바뀌기만을 기다리면서 낯선 환경이 무서웠는지 그만 자신이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한 주인의 바짓가랑이를 꼭 붙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