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14. 15:54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사람처럼 행동하는 동물들의 모습에 놀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강아지 역시 사람처럼 서랍을 여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강아지는 어떠한 이유로 서랍을 열었을까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서랍에서 간식 훔치다 딱 걸린 강아지."라는 사연과 함께 사진을 공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을 공유한 네티즌은 어느 날 애타게 강아지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네티즌이 아무리 불러도 강아지는 대답이 없었습니다. 이에 네티즌은 강아지가 무얼 하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고 하는데요. 그곳에서 목격한 장면은 놀랍게도 간식을 보관하고 있던 서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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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13. 23:16
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직접 고양이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조건에 있는 집사들이 다른 네티즌들이 공유한 사진 및 동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뜻이죠. 그런데 최근 이런 랜선 집사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고양이에게 등을 보이면 위험한 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두장의 사진이 공유되었습니다. 사진을 공유한 네티즌은 어느 날 바닥에 엎드려 공부를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옆에는 아주 귀여운 아깽이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깽이들과 공부를 하던 네티즌은 어느 순간 자신의 등뒤가 조금씩 무거워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누워 있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던 네티즌은 순간 자신의 등위로 아깽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장..
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13. 15:01
소중한 무엇인가를 잃어보신 기억들이 있으실 겁니다. 소중한 걸 잃어버리게 되면 그걸 찾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들을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강아지 역시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건 잃어버리고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 네티즌이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유한 사진속에사진 속에 등장하는 백구는 주인이 건네준 맛있는 뼈다귀를 제대로 맛보지도 못하고 하수구에 빠트렸습니다. '뼈다귀를 하수구에 빠트린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속에 등장하는 백구는 하수구를 원망하듯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사진속에 등장하는 백구는 진도에서 네티즌의 지인이 직접 데리고 온 진돗개로 이름은 백꾸라고 하는데요. 하루는 백꾸에게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12. 18:30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한 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믹스견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품종을 중요시하는 반려문화로 인해 해마다 버려지는 믹스견들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믹스견과 관련된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발견된 종이 박스안에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3천 원짜리 저렴한 사료와 함께 버려진 새끼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태어난 지 2개월 정도로 추정되는 새끼 강아지는 다름 아닌 믹스견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경로와 무슨 이유로 이렇게 유기가 되었는지 알 수 없는 없었지만 발견한 네티즌은 동물 보호소에 데려가 치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동물보호소에서 치료를 받던 2개..
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12. 16:03
반려동물들은 호기심이 가득하면서도 항상 주인의 곁을 머물기를 바라죠. 그렇다 보니 주인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역시 호기심 가득한 반려견의 모습을 담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보리라는 이름의 시바견을 키우고 있는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sss_inu/twitter)을 통해 보리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네티즌은 평소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던 보리가 화장실까지 따라온 모습을 공개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도 보리는 어린 아이처럼 항상 주인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날도 보리는 화장실에 들어간 주인이 세면대에서 하는 걸 유심히 바라보았다고 하는데요. 아이처럼 순수한 눈으로 주인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