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10. 17:05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로 '오이'가 있습니다. 오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이의 식감과 맛을 좋다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오이의 비린맛이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데 오늘 소개해 드릴 고양이에게 오이는 좀 특별한 존재로 다가온 듯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네티즌은 고양이들은 오이를 뱀으로 착각하고 겁을 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에 정말로 고양이들이 오이를 무서워하는지 테스트를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에게 오이를 보여주면 어떻게 될지 직접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네티즌은 평소 고양이가 다니는 길목에 오이가 잘 보이도록 두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네티즌이 키우는 고양이는 오이를 발견하고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전혀 예상치 못한 행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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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10. 11:39
동물들의 모성애는 때론 사람보다 낫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 역시 모성애와 관련된 사연으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욕의 동물보호단체 'Rescue Dogs Rock'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겁에 질린 새끼 강아지를 온몸으로 숨겨주고 있는 어미 개의 모습이 등장을 합니다. 동물보호단체 측이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온몸으로 새끼 강아지를 숨기려고 애쓰는 어미 개의 모습이 있습니다. 어미 개와 새끼 강아지는 오랜 길거리 생활로 인해 사람의 손길을 무서워하는 건지 아니면 앞으로 자신들의 운명을 아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눈에는 두려움이 가득 차 있습니다. 차가운 바닥에서 두려움에 몸을 떨고 있는 새끼 강아지를 위해 어미 강아지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10. 09:32
너무 서러우면 말 대신 눈물이 먼저 흐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테 토이푸들 역시 무엇이 그렇게 서러웠는지 눈물샘이 터지기 일보직전의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토이푸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으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중에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듯한 표정을 하고 있는 토이푸들 사진이 있습니다. 이제 한 살이 된 토이푸들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처럼 서러움에 가득 차 주인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의 토이푸들은 정말 툭 찌르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 큰 눈에 눈망울이 가득 맺혀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토이푸들은 왜 이런 표정을 짓고 있는 걸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간식을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9. 19:08
해마다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숫자는 추정하기로는 약 10만 마리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안타까운 사실은 유기된 동물을 구조했다고 해도 일정 기간 동안 입양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안락사가 된다는 점입니다. 한 주택가에서 발견된 4마리의 꼬물이들 역시 유기된 상태였습니다. 정체 모를 바구니가 자신의 집 마당에 있는 걸 발견한 네티즌은 바구니의 정체를 확인하고는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름 아닌 바구니에는 심각한 피부병으로 인해 털이 모두 빠진 꼬물이 4마리가 있었기때문이죠. 이에 네티즌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RSPCA(왕립동물보호협회)'의 조사관 팀버레이크씨는 꼬물이들을 확인한 후 심각한 피부병으로 인해 털 하나 없이 맨 살을 드러낸 강아지들을 즉각 동물병원으로 옮겼다고..
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9. 10:48
다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는 것 중 하나가 키울 때는 힘들지만 다 키워놓고 보면 뿌듯하다는 점일 겁니다. 한 네티즌 역시 11 마리의 리트리버를 키우며 힘들지만 그래도 행복하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마리의 새끼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일상을 담아 SNS 등을 통해 공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11 마리의 강아지들은 언제나 마당에서 뛰어노는 걸 좋아했으며, 그날도 리트리버들은 마당에서 뛰어놀고 싶어 낑낑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새끼 리트리버들이 마당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울타리를 개방해 주었다고 합니다. 울타리가 개방되는 순간 11 마리의 강아지들은 100m 달리기라도 하듯 일제히 달려 나갔다고 합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