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1. 2. 24. 18:06
많은 반려동물들은 주인과 노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면 주인에게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경우들이 있죠. 최근 한 네티즌은 자신의 시바견 역시 놀아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시벼견을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컴퓨터 앞에서 잠깐 작업을 하고 있을 때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 모습을 촬영해 자신의 SNS 계정(@ringoro119/twitter)을 통해 공유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컴퓨터 옆에 누워 있던 시바견이 배를 하늘로 보이며 이상한 자세로 네티즌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며 게시물을 공유하게 되었고 현재 게시물은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7천 건이 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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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1. 2. 24. 13:18
반려견을 키우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도둑을 지키는 목적으로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최근 태국에서는 보석상에 도둑이 들었을 때를 가정해 모의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반려견의 예기치 못한 행동이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태국의 한 보석가게에는 항상 가게를 지키는 '럭키'라는 이름의 반려견이 있다고 합니다. 어느 날 경찰은 방법 모의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 보석상과 훈련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강도로 분장한 후 보석상에 마치 강도가 든 것처럼 총을 들이대며 "돈을 달라"라고 요구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가게의 입구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럭키는 이러한 모습을 보고 뜻밖의 행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가게 입구에서 낮잠을 자던 럭키는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2. 24. 11:33
취미로 드론을 선택하신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 역시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미니 드론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드론을 날리던 네티즌은 단 3초 만에 당황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일본에서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네티즌은 취미 생활을 얼마 전 구입한 미니 드론을 집안에서 날리면서 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니 드론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고양이로 인해 비극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무려 구입한 지 얼마 안 된 신상 미니 드론을 네티즌의 고양이가 냥냥 펀치를 날리며 바닥에 떨구어버렸다고 합니다. 아마도 고양이의 사냥 본능과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해 드론을 사냥감으로 인식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티즌은 당시 상황이 담긴..
동물공감 뉴스얌 2021. 2. 23. 21:20
영화 속 장면 중에 레이저 보안 장치를 절묘하게 통과하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장면을 고양이와 개에게 실험을 해본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 중에 이러한 테스를 진행한 네티즌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어느 날 벽에 실을 이용해 마치 레이저 보안 장치의 그것과 비슷하게 설치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와 개를 차례 차례 지나가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당황하기는 했지만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실을 피해 탈출에 성공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고양이와 다르게 개는 모든 실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그대로 돌진을 했다고 하는데요..
동물공감 뉴스얌 2021. 2. 23. 20:15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여건상 직접 고양이를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고양이 사진 및 동영상을 보고 대리만족을 느끼는 걸 라고 합니다. 그런 랜선 집사들 사이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하루 짱이라는 이름의 고양이와 사는 네티즌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유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치 고양이가 곰인형에게 화장실 사용법을 알려주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네티즌은 자신의 고양이가 매우 아끼는 곰인형을 들고 와 화장실에 두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 모습이 흡사 곰인형에게 화장실의 위치를 알려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해당 네티즌이 공유한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2. 22. 13:22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다양한 감정들을 느낍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자신이 버려졌다는 사실을 안 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유기견을 입양하였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동물보호소에 입소된 핏불은 오랜 시간 새로운 가족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안락사 위기에 처해 있었다고 합니다. 가족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로 인해 슬퍼하고 있던 핏불을 안타까워했던 동물보호소 관계자들은 핏불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SNS 등을 통해 사연을 공유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에 SNS를 통해 사연을 접한 한 네티즌이 입양을 결정하기로 마음을 먹고 동물보호소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네티즌이 방문했을 때 핏불은 이미 마음의 상처로 네티즌에게 마음의..
동물공감 뉴스얌 2021. 2. 22. 08:05
불이난 들판에 술에 취한 주인이 잠든 상황에서 들판에 불이 나자 자신의 몸에 물을 묻혀 불을 끄고 주인을 살린 뒤 끝낸 목숨을 잃은 충성스러운 반려견 이야기들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호주에서는 뱀으로부터 두 자녀를 구한 뒤 끝낸 무지개다리를 건넌 고양이 사연이 전해지면서 또 다른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호주는 야생동물의 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존재를 합니다. 물론 그중에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독을 갖고 있는 뱀도 존재를 하고 있죠. 그중 '동부 갈색 뱀'으로 불리는 이 뱀은 호주에서 가장 치명적인 독을 갖고 있는 뱀으로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강한 독사라고 합니다. 호주 언론에 의하면 호주 퀸즐랜드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서 아이 두 명이 '아서'라는 이름의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