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을 통한 사진 보정 및 합성은 이제 보편화된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사진을 합성한 결과물을 예술로 인정하고 있기도 하니깐 말이죠. 그런데 최근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합성의 달인이 있다고 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6살 때부터 합성을 시작했다는 사진작가 및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인 '로버트 얀스(Robert Jahns)'입니다. 그는 다수의 수상경력에 빛나는 창의적인 작품들을 만들어 주목을 받으면서 백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하는데요.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그가 6살 때부터 사진을 합성하는 작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살이 된 그는 Photoshop, Lightroom 및 다양한 스마트폰 합성 앱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합성 사진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남산타워가 보이는 한옥 지붕 위에 올라서 달을 받치고 있는 한소녀의 모습을 합성한 이 사진은 로버트가 직접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합성한 사진으로 한때는 SNS 및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는 "예술을 창조하는 것은 항상 저의 열정이었습니다. 제 예술을 통해 제가 염두에 두고 있는 비주얼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저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방식으로 영감을 줄 수 있다"라는 말처럼 때론 동화처럼 때로는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가 만들었다는 동화 같다는 합성 사진들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놀라운 그의 합성 세계로 잠시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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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nois7/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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