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17. 22:30
시골에서 자유롭게 풀어서 자라는 강아지들의 경우 자유롭게 외출이 가능하다 보니 마음대로 집을 나갔다가 들어오고 싶을 때 들어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외박(?)을 하는 강아지들도 있죠. 이렇게 외박을 할 때면 견주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태국의 한 네티즌은 최근 반려견으로 인해 '난감한' 상황을 겪게 되었다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 사연을 공유하였습니다. 이 네티즌이 키우는 반려견은 평소에도 자유롭게 외출을 하기는 했지만 저녁때만되면 그래도 집에는 항상 들어왔다고 하죠. 그런데 그날은 늦은 시간까지도 귀가를 하지 않고 '외박'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걱정되는 마음과 동시에 혼을 내야 겠다는 생각으로 몽둥이를 들고 집 앞에서 새벽부터 반려견이 집에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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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17. 21:06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홀로 고양이 혹은 강아지를 집에 두고 외출을 하게 될 경우 마음이 약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일이 있어서 꼭 외출을 해야 하지만 홀로 남겨진 반려동물들이 외로워할까 봐 선뜻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들이죠. 각종 SNS에는 이런 반려동물의 모습들이 공유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트위터에서 '@eggsandwich26'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한 네티즌의 사연이 폭풍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의 주인공은 이 날도 밖에 일이 있어서 꼭 외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만 놔두고 집사가 외출한다는 사실을 눈치챈 고양이는 외출의 집사를 막기 위해서 폭풍 애교를 시전 하기에 이르렀죠. 네티즌이 공유..
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16. 16:22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학대하거나 방치하는 사례들 역시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법률적으로 동물학대를 제재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그런데 최근 재미를 위해 반려동물에게 팬티스타킹을 입혀 논란이 되고 있는 사연이 있습니다. 중국의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영상은 중국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섹시한 완코'라는 제목으로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이 키우고 있는 완코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흰색 털이 아름다운 멋진 강아지였죠. 그런데 이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던 완코라는 이름의 강아지에게 사람들이 입는 팬티스타킹을 직접 입혀봤다며, 그 뒷다리가 매우 섹시해 보인다며 SNS를 통해 공개를 하였습니다. 공개가 ..
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16. 16:01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꾹꾹이'를 당해보셨을 겁니다. 꾹꾹이는 일명 고양이 안마라고 불리는 행동으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친밀감을 표시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알려져 있죠. 그만큼 집사분들이라면 고양이들이 꾹꾹이를 한다는 건 집사에게 친밀감이 있다는 뜻이죠.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도 최근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에게 꾹꾹이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자신이 아닌 바로 네티즌의 어린 자녀였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도 네티즌이 키우는 고양이는 마치 자신의 새끼처럼 어린 집사 주변에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곤 했었다고 합니다. 그날도 평소처럼 '키위'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자신의 보금자리에서 편하게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자마다 어린 집사가 밤새 잘 잤는..
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15. 16:04
강아지들을 이동할 때 혹은 집안에서 자신만의 공간이라고 인식을 시킬 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케이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 전문가들은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을 할 때에는 가급적 강아지들은 케이지에 넣고 이동을 하는 게 안전하다고 이야기들을 하고 있죠. 하지만 훈련이 되지 않은 강아지들의 경우 사실 케이지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앞발을 사용해 케이지 문을 스스로 열고 들어가는 영상을 공유하면서 '올바른 케이지 사용법'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앞발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케이지 문을 열고서는 케이지 않에 있는 장난감을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