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11. 16:13
가족이란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함께 산다고 해서 가족은 아니겠죠.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반려동물 역시 가족이라고 생각들을 하고 계실 겁니다. 오늘은 그런 가족과 관련된 사연입니다. 일본에서 고양이 4마리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치 사진관에서 찍은듯한 가족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포테치, 코유키, 오코메, 장어라는 이름의 고양이 4마리의 모습을 네티즌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서 공유를 하였다고 하죠. 그런 네티즌의 계정에 평소와는 다른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이 사진이죠. 캣타워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양이 가족들 마치 사진관에서 가족 사진을 찍는 포즈로 고양이 4마리의 모습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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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10. 20:10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추운 날씨와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하루에 일정한 시간 동안 산책을 하실 겁니다. 반려견에게 산책은 배변 습관 및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라고 하죠. 그런데 만약 산책은 나가야 하는데 비가 오는 날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어느날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어머니에게 반려견을 돌봐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뒤 자신의 반려견인 레트리버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이에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당시 그 상황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속에 등장하는 알타일이라는 이름의 레트리버가 온몸에 비닐을 두른 것은 물론이고 머리에 마치 두건처럼 비닐봉지를 쓰고 있었다고 ..
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9. 18:46
유기견들의 경우 구조가 된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건 아니죠. 일정 시간 공고기간이 지나게 될 경우에는 안타깝게도 안락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힘겹게 구조된 유기견들이 입양할 곳을 찾지 못해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스타 셰프로 유명한 이연복 셰프는 평소에도 유기 동물에 관심이 많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유기동물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호소를 했던걸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던 이연복 셰프는 지난 2020년 1월 안타깝게도 입양처가 없어 안락사가 진행될뻔한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했던 사연을 밝혔죠. 당시 이연복 셰프는 생일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뒤 바로 평택에 위치한 동물보호센터로 찾아가 입양을 했다고 하죠. 당시 겉으로볼때에도 상태가 많이 안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7. 18:26
어려서부터 강아지와 함께 자랄 경우 정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에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대형 개 혹은 귀여운 강아지들과 함께 육아를 하는 분들의 사연을 종종 접할 수 있죠. 오늘 사연 역시 래브라도 레트리버와 함께 육아를 하고 있는 한 네티즌이 공유한 사연으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연입니다. 호주에서 래브라도 레트리버인 '타코'라는 이름의 강아지와 함께 육아를 하고 있는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takochan_aus/twitter)을 통해 종종 타코의 사연을 공유하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네티즌은 어린 자녀와 함께 있는 타코의 표정을 보고 그 모습에 마치 '불안해하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반려동물들 역..
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7. 18:00
일반적으로 고양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는 날렵하면서도 동글동글한 이미지를 떠올리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간혹 너무 사랑을 받으면서 자랑 고양이들을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경우들도 있죠. 네 바로 살이 너무 쪄서 돼지와 고양이의 합성어인 '돼냥이'라고 불리는 고양이들입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오랜만에 집에 방문했다가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의 고양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자신의 SNS 계정(@kokonananya/twitter)을 통해 고양이의 모습을 공유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순식간에 18만건이 넘는 '좋아요'를 누르며 고양이의 모습에 '자신의 집에도 있다'며 공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