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4. 20:15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들이 있을 겁니다. 최근 한 여성은 소개팅남에게 그 취미에 관련된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중반의 여성으로 솔로가 된지는 약 1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일도 바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귀찮았던 A씨는 딱히 남자친구가 없어도 외로움 없이 잘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런 A씨에게 얼마 전 친구가 소개팅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A씨는 처음에는 친구의 소개팅 부탁에 귀찮아서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친구는 한 번만 부탁한다며 소개팅 자리에 나가기만 하면 치킨을 사주겠다고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커피만 한잔 마시고 오겠다는 생각으로 친구의 소개팅 부탁을 들어주게 되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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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3. 17:38
중고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자신이 입지 않는 옷은 물론이고 가전제품 등 다양한 물품 등의 거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사연자는 최근 이런 중고거래와 관련된 사연을 올려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남자친구는 자신보다 한 살 연하라고 합니다. 남자친구와는 1년 정도 연애한 A씨는 어느 날 자취를 하고 있는 남자친구 집에 놀러 갔다 빨래건조대에 여자 옷들이 널려 있는걸 보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남자 혼자 자취하는 집에 왜 여자 옷들이 저렇게 빨래건조대에 있는지를 물었다고 합니다. A씨의 물음에 남자친구는 황당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집 앞에 있는 의류 수거함에 어느 날 보니 쓸만한 물건들이 버려져 있는 걸 보고 혹시나..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3. 17:00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규정된 속도를 넘겨 과속을 하는 걸 속도위반이라고 하죠. 그런데 결혼에도 속도위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근 한 사연자는 이 속도위반과 관련된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중반의 여성으로 남자친구와는 1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자신보다 2살이 많았던 남자친구와는 지인의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자상하면서도 항상 A씨를 챙기는 배려 때문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결혼을 결심한 A씨는 처음으로 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색한 자리였지만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A씨를 이뻐해 주셨다고 합니다. 남자친구 부모님과의 만남 뒤 A씨는 상견례 날짜를 잡았다고 하는데요. ..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2. 20:37
어렸을 때 누군가와 싸우고 나면 엄마한테 이른다는 말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한 사연자는 결혼 후 부부 싸움만 하면 남편이 친정으로 달려간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30대 중반의 여성으로 남편과는 거의 10년 정도 연애를 하고 작년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평소 넉살이 좋은 남편은 연애 시절 A씨의 부모님에게도 엄마,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살갑게 다가갔다고 하는데요. 그런 남편을 A씨의 부모님도 정말 친자식이라고 생각을 할 정도로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A씨는 남편과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당시 결혼을 준비하던 시기에 예상치 못하게 A씨의 친정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면서 결혼식을 미룰 수..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2. 19:53
라는 디즈니 작품이 있습니다. 야수와 미녀가 사랑에 빠진다는 전통적인 디즈니의 스토리죠. 그런데 최근 한 사연자는 바로 이 미녀와 야수라는 말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중반의 여성으로 남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커플이라고 합니다. 자신보다 5살이나 많은 남자친구는 옥동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외모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A씨도 처음 남자친구를 봤을 때에는 정말 못 생겼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 생활을 했던 A씨는 당시 낯선 회사 생활이 너무나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회사가 바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누구 하나 A씨에게 제대로 일을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