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10. 00:41
아이를 키운다는 건 행복한 순간도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만큼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들도 많습니다. 한 사연자는 맞벌이를 하던 상황에서 육아로 인해 외벌이가 되었다며 힘들어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의 직장인으로 3살과 6살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외벌이 가정의 가장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맞벌이를 했던 A씨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육아 및 가사에 전념하고 싶다는 아내의 뜻을 존중해 외벌이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맞벌이를 할 때보다 경제적으로 조금 쪼들리기는 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낮에는 어린이집에 가던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점차 아내가 힘들어하게 되면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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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9. 02:13
각자의 일터로 인해 주말부부를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한 사연자는 주말부부이면서 맞벌이 부부인 상황에서 장모님이 처가살이를 제안해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30대 중반의 남성으로 서울 본사에서 근무를 했지만 직업상 부산으로 발령이 나면서 어쩔 수 없이 주말부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맞벌이를 하는 A씨 부부는 평일에 홀로 육아를 책임져야 하는 아내를 생각해 주말부부로 지내기 전 고민 끝에 장모님이 살고계신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 단지로 이사를 갔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년 정도 주말부부로 지낸 A씨는 아내가 출근을 할 때면 장모님이 육아를 해줘서 나름 큰 걱정없이 지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전세로 살고 있는 아파트가 재건축 확정..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8. 00:27
주변에서 소개팅을 부탁받거나 해달라는 요청들을 받아보신 기억들이 있을 겁니다. 사실 소개팅은 잘해도 본전이다 보니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죠. 한 사연자는 시동생의 소개팅을 부탁했던 시어머니의 달라진 태도 때문에 난감하게 되었다는 사연을 올려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에게는 32살 된 시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 위치한 공과대를 나온 시동생은 키도 크고 잘생긴 편이었지만 숫기도 없고 재미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성들에게 인기 있는 편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32살 된 시동생은 아직 여자친구가 없는 물론이고 연애 경험도 적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시동생을 위해 A씨의 시어머니는 A씨에게 주변에 시동생에게 소개해 줄 만한 사람이 없는지 물었다고 합니다. A씨는 ..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7. 22:19
맞벌이를 하는 부부도 출산을 하고 나면 어쩔수 없이 외벌이를 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한 사연자 역시 출산 전에는 맞벌이를 했지만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면서 남편과 마찰이 생겼다는 사연을 올리면서 많은 네티즌들에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30대 후반의 여성으로 남편을 만나 결혼하기 전까지는 싱글로 살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래처 직원이었던 2살 연하의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애를 시작한 A씨는 연애 중 임신을 하면서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신을 한 상황에서 A씨는 한동안은 맞벌이를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삭이 다가올수록 출퇴근은 물론이고 일을 하는 것도 힘들게 되면서 A씨는 육아 휴직계를 내면서 출산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7. 00:12
신혼부부들이 결혼식을 올릴 때 갈등을 겪는 부분이 바로 때문이라고 합니다. 집의 위치와 환경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으로 인해 갈등이 발생될 수뿐이 없다고 하죠. 최근 한 남성 역시 예비 신부와 집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의 남성으로 2년 정도 연애한 여자친구와는 내년 가을쯤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집 문제로 이야기를 하면서 크게 갈등을 겪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기업에 다니고 있던 A씨는 많은 연봉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월급과 정년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A씨도 서울의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직장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