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얌 2020. 11. 28. 13:16
날씨가 추워지면서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라면 추운 날씨로 인해 전자담배로 바꾸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최근 한 사연자는 사무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상사 때문에 힘들다는 사연을 올려 많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1년차의 신입사원이라고 합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나름 중소기업 중에서도 이름이 있는 회사에 입사한 A씨는 일도 배우고 경력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중소기업을 다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A씨는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평소 반대편 자리에서 근무하는 부장님이 날씨가 추워지기 전까지는 일반 담배를 피우셨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연초를 피울 때에는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왔기 때문에 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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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뉴스얌 2020. 11. 15. 18:55
직장인들에게 휴가는 재충전은 물론이고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일 겁니다. 그런데 만약 휴가 기간 중에 회사 회식에 참여하라는 연락을 받으면 어떨까요? 실제로 한 사연자는 휴가 기간 중 회식에 참여하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26살 남성으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년 차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최근 부모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온 가족이 코로나로 여행은 가기 힘든 상황에서 가족 식사 자리를 갖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도 지방에 계신 부모님 집에 방문하기 위해 휴가를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휴가 결재를 할 때에는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팀장님이 며칠 뒤 A씨 휴가 날짜에 사장님이 참석하는 전체 직원 회식이 ..
비즈니스 뉴스얌 2020. 11. 13. 18:37
이직을 고려하는 직장인분들의 첫 번째 조건은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 높은 연봉을 제시했지만 이직하려는 회사의 퇴사율이 높다면 이직을 해도 괜찮을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으로 최근 이직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비전이 없다는 판단에 더 큰 회사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최근 한 회사를 통해 이직 제안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기업까지는 아니지만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아는 회사로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 복지나 연봉 조건 모두 맘에 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이직을 제안받은 회사의 퇴사율과 근속 연수가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 너무나도 짧았다는 점입니다. 이에 A씨는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이직..
비즈니스 뉴스얌 2020. 11. 12. 15:30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향수를 뿌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너무 독한 향수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경우들도 있죠. 최근 한 사연자는 사무실 여직원의 향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한다는 내용의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 남성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자신의 부서로 여직원이 발령받아 새로왔다고 하는데요. 본의 아니게 그 여직원은 공석으로 있던 A씨 바로 옆자리에 배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여직원의 향수 때문이라고 합니다. 평소 냄새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았던 A씨도 여직원이 향수를 너무 많이 뿌려 그 냄새 때문에 일을 할 때면 머리가 아플 정도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런 고충을 A씨가 아닌 사무실 ..
비즈니스 뉴스얌 2020. 11. 11. 13:35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낙하산으로 직원이 들어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인맥으로 들어온 낙하산 직원, 최근 한 사연자는 새로운 팀장이 들어온 이후 낙하산 팀장의 갑질 등으로 인해 직원들이 퇴사를 하고 있어 고민이라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으로 전에 다니던 직장보다 조금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거 같다는 판단에 지금 직장에 6개월 정도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직장에 처음 적응을 할 때 비슷한 또래의 직원들로 인해 쉽게 적응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전 직장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동료애와 더불어 나이가 모두 비슷하다 보니 원래는 회식 같은 걸 싫어하던 A씨도 친구 같은 분위기로 퇴근 후 직원들과 같이 밥 먹고 함께 하는 걸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