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얌 2021. 2. 11. 21:17
직장인 A 씨는 퇴근을 하면서 한 시간 정도 아르바이트를 통해 최저 시급보다 높은 용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A 씨는 부족한 운동도 할 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평소 갖고 싶었던 게임기를 사기 위해 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많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운동과 더불어 용돈까지 벌 수 있는 OOO아르바이트가 인기라고 합니다. 본인을 '투잡족'이라고 소개한 또 다른 직장인 A 씨는 점심시간과 퇴근 시간을 활용해 하루 약 2~3만 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후기를 직장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수익을 인증하면서 많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많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투잡은 바로 배달 아르바이트라고 합니다. 이는 정해진 시간 없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배달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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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뉴스얌 2021. 2. 10. 01:57
2021년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회사별 연봉은 아마도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될 겁니다. 취준생분들이라면 일반적으로 대기업들을 다들 희망하시겠지만 대기업보다 더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곳들도 있죠. 바로 '공기업'입니다. 공기업은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사회 공공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하여 경영하는 기업, 철도, 우편, 수도 등과 같은 사업을 하는 회사로 일명 이라고 불릴 만큼 정년이 보장되는 건 물론이고, 공무원보다도 연봉이 높아 취준생분들에게는 대기업보다 취업 선호 대상 1위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기업 부장보다 더 많이 받는 공기업들의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억대 평균 연봉을 받는다고 알려진 공기업들에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국 예탁결제..
비즈니스 뉴스얌 2021. 2. 3. 20:54
1997년 IMF 당시 많은 기업들이 폐업을 하는 가운데 국민 토종 브랜드로 불린 쌈지는 1998년 544억 원의 매출액과 20억 원의 순이익을 낼 정도로 호황을 누리던 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2003년부터 적자로 전환되면서 결국 2010년에 최종 부도 처리가 되었죠. 국내에는 전지현 신발로 알려진 중국의 한 슈즈 브랜드 역시 쌈지처럼 승승장구하던 시절 중국 전역에 68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2014년 당시에는 한류 최고의 스타였던 전지현을 모델로 계약을 하면서 국내에도 알려지기 시작한 브랜드 '다프네(DAPHNE)'는 홍콩 기업으로 시작해 1990년대 중국 본토까지 진출을 하면서 당시 중국 여성 구두 시장의 20%를 점유할 정도로 큰 호황을 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다프네..
비즈니스 뉴스얌 2021. 1. 14. 19:27
수많은 직업 중 영업사원이 있습니다. 영업사원은 말 그대로 이라는 뜻으로 회사의 매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직군입니다. 최근 한 남성 사연자는 회사에서 지정한 1년 목표를 다 채운 상황에서 쉬는걸 문제 삼는 부장 때문에 힘들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A 씨는 30대 초반의 영업사원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영업직으로 일을 해 군대를 다녀온 시기를 제외하고는 10년 정도 영업직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업직 특성상 몇 번의 이직을 한 A 씨는 현재 판촉물 관련으로 일을 하고 있는 회사에서 3년 정도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판촉물과 특판 관련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A 씨는 10년 동안 영업을 하면서 나름 인맥들을 꾸준히 관리를 ..
비즈니스 뉴스얌 2020. 12. 12. 21:37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 속의 평범했던 모습들이 많이 달라지고 있죠. 한 사회 초년생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코로나 때문에 동료들과 마찰이 생겼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중반의 사회 초년생 남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3월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A씨는 코로나19가 터지면서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가족과 함께 사는 A씨의 아버지가 폐암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나이도 많으신 아버지를 생각해 A씨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 자신은 코로나에 걸리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사무실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A씨를 보며 동료 및 상사들은 A씨에게 유난을 떤다며 코로나에 걸려도 안 죽으니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