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뉴스얌 2020. 11. 29. 15:28
남녀평등은 전 사회적으로 이슈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회적으로 여러 분야에서 남녀평등을 외치는 경우들이 많죠. 하지만 일부 국가들은 종교적인 이유 및 여러 가지 이유로 아직까지도 남녀평등이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국가가 바로 이집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는 대표적인 무슬림 국가로 이집트에서는 여성의 성폭력 등 여성 인권이 다른 나라들과 비교를 했을때 많이 열악하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이집트의 여성 인권을 위해 포토그래퍼인 '모하메드 타허(Mohamed Taher)'는 색다른 방법으로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나섰다고 합니다. 그는 이집트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카이로의 발레리나(Ballerinas of Cairo)'라는 사진전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얼핏 보기에는 이집트 카이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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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뉴스얌 2020. 11. 25. 23:36
아이들은 때로는 어른들이 알 수 없는 시선으로 이야기를 하거나 이해를 못 하는 그림들을 그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몬스터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린 그림들을 전문적인 아티스트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그림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몬스터 프로젝트의 과정은 매우 단순하다고 합니다. 아이의 창의력으로 그려진 그림을 전문가들은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의 의도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자신만의 스타일과 전문가의 능력을 더해 퀄리티 높은 작품으로 재탄생을 시키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인식시켜주는 효과를 주고, 아티스트들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무섭거나 혹은 사랑스러울 수..
디자인 뉴스얌 2020. 11. 24. 03:27
게임이나 만화 속의 등장하는 인물로 분장하며 즐기는 걸 우리는 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일본의 한 아티스트는 이런 코스프레를 통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떠한 이유로 화제가 되고 있는 걸까요? 일본에서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유튜브 및 SNS를 통해 그동안 자신이 진행한 코스프레들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이유는 그가 남자라는 이유에서라는데요. 하지만 그가 코스프레를 진행했던 캐릭터들을 살펴보면 등 다수의 여성 캐릭터들이 대다수였다고 합니다. 그는 언뜻 보기에는 믿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를 코스프레 하기 위해서 다소 변신 수준이라고 불..
디자인 뉴스얌 2020. 11. 21. 21:03
처럼 각각의 물건이지만 떼어 놀 수 없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게 바로 치약과 칫솔입니다. 그런데 치약을 사용하다 보면 간혹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끝까지 짜서 사용할 때인데요. 치약을 끝까지 사용하기 위해서 별도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끝 부분을 돌돌 말아서 사용해본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최근 한 디자이너는 치약을 끝까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칫솔을 활용하는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디자이너인 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디자인한 이 제품은 일반적인 칫솔의 끝부분에 홈을 만들어 치약을 끝까지 짜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칫솔의 이름도 라고 하는데요. 번역하면 '짜내다'라는 뜻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제품..
디자인 뉴스얌 2020. 11. 18. 01:16
의 사전적인 의미는 미적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창조 활동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창조적이며 창의적인 작품이 예술의 정의라고 할 수 있죠. 최근 한 아티스트는 이런 게 예술이라는 걸 실감하는 작품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을 만들었을까요? 포르투갈 출신의 비주얼 아티스트이면서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호세 루렌코(jose lourenco)'는 'ice cream'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프로젝트 이름처럼 붓끝에 여러 색상의 물감을 묻혀 자연스럽게 물감들이 흘러내리는 효과를 활용해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보이는 작품을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팔레트에 가장 아름다우면서 먹음직스러워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