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파춥스 아냐?'붓 끝에 물감을 아이스크림처럼 만든 비주얼 아티스트

<예술>의 사전적인 의미는 미적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창조 활동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창조적이며 창의적인 작품이 예술의 정의라고 할 수 있죠. 최근 한 아티스트는 이런 게 예술이라는 걸 실감하는 작품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을 만들었을까요?

포르투갈 출신의 비주얼 아티스트이면서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호세 루렌코(jose lourenco)'는 'ice cream'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프로젝트 이름처럼 붓끝에 여러 색상의 물감을 묻혀 자연스럽게 물감들이 흘러내리는 효과를 활용해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보이는 작품을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팔레트에 가장 아름다우면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색상들을 풀어놓고 이를 붓끝에 묻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과정을 사진으로 촬영해 작품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그의 이런 시도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혹시 저거 츄파춥스 신제품 아냐?' '정말 대박이네요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운 색상이 나올 수 있죠?' '만약 저런 색상으로 아이스크림이 정말 나온다면 대박날 거 같아요' '눈으로 보고 있지만 믿을 수 없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렇다면 그가 만들어낸 아름다우면서도 맛있어 보이는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시각적인 요소와 창의적인 요소를 모두 갖췄다고 평가받는 그의 작품을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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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oselourenco/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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