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나 만화 속의 등장하는 인물로 분장하며 즐기는 걸 우리는 <코스프레>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일본의 한 아티스트는 이런 코스프레를 통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떠한 이유로 화제가 되고 있는 걸까요?

일본에서 <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유튜브 및 SNS를 통해 그동안 자신이 진행한 코스프레들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이유는 그가 남자라는 이유에서라는데요. 하지만 그가 코스프레를 진행했던 캐릭터들을 살펴보면 <세일러문><에반게리온>등 다수의 여성 캐릭터들이 대다수였다고 합니다.

그는 언뜻 보기에는 믿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레이>를 코스프레 하기 위해서 다소 변신 수준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무 재질로 직접 슈트까지 제작하고 메이크업과 헤어까지 완벽하게 소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코스프레를 보고 '싱크로율 100% 정말 놀라워요' '정말 남자였다고요? 믿을 수가 없어요' '지금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죠?' '이건 정말 놀랍다는 말뿐이 안 나와요'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정말 그가 코스프레한 작품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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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Rei_Dunois/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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