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서러우면 말 대신 눈물이 먼저 흐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테 토이푸들 역시 무엇이 그렇게 서러웠는지 눈물샘이 터지기 일보직전의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토이푸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으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중에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듯한 표정을 하고 있는 토이푸들 사진이 있습니다. 이제 한 살이 된 토이푸들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처럼 서러움에 가득 차 주인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의 토이푸들은 정말 툭 찌르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 큰 눈에 눈망울이 가득 맺혀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토이푸들은 왜 이런 표정을 짓고 있는 걸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간식을 맛있게 먹고 있던 토이푸들은 갑자기 주인이 간식을 뺏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토이푸들은 울먹거리기 시작했으며 침대 위에서 서글픈 눈으로 주인을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주인은 사진으로 남겼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를 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이푸들의 모습을 보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댓글을 통해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고 했는데 건드리네요." "간식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데 먹을 때 뺏었으니 너무 서운했을 듯요" "강아지에게 전부를 뺏었네요." "강아지는 분명 슬플 건데 저는 왜 이렇게 귀여울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떠세요? 간식을 빼앗겨 세상을 다 잃은듯한 슬픈 표정으로 주인을 바라보고 있는 토이푸들의 모습, 분명 토이푸들은 세상에서 제일 서러운 순간으로 기억이 되겠지만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귀여움과 심쿵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인스타그램(@hooch_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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