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는 것 중 하나가 키울 때는 힘들지만 다 키워놓고 보면 뿌듯하다는 점일 겁니다. 한 네티즌 역시 11 마리의 리트리버를 키우며 힘들지만 그래도 행복하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마리의 새끼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일상을 담아 SNS 등을 통해 공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11 마리의 강아지들은 언제나 마당에서 뛰어노는 걸 좋아했으며, 그날도 리트리버들은 마당에서 뛰어놀고 싶어 낑낑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새끼 리트리버들이 마당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울타리를 개방해 주었다고 합니다. 울타리가 개방되는 순간 11 마리의 강아지들은 100m 달리기라도 하듯 일제히 달려 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대편에서 자신들을 부르고 있는 아빠에게 달려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11 마리의 새끼 리트리버들은 아빠품으로 달려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내 11마리의 새끼 리트리버를 모두 품에 안기 버거웠는지 이내 아빠는 바닥에 누워 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아빠는 세상 가장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비록 체력은 힘들지만 가장 행복한 순간 나오는 찐 웃음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 역시 댓글을 통해 "11 마리의 강아지랑 사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정말 저 웃음은 찐이다!!" "반려동물은 정말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아빠 미소가 따로 없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키울때는 비록 힘이 들지만 그래도 행복해 보이는 네티즌의 미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유는 역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그 모습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Kim Wurster/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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