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1. 1. 14. 14:38
쉬는 날이 많아지면 반려동물과 함께 있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많아지게 됩니다. 평소 반려동물과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지 못하던 사람들이라면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게 아쉬울 수뿐이 없죠. 더 많은 시간을 반려동물과 놀아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 테니깐 말이죠. 그런데 이런 마음은 사람에게만 있는건 아닌 거 같습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오랜 연휴의 마지막 날 연휴가 끝나는 걸 아쉬워하는 강아지의 모습과 그런 강아지를 위로하는듯한 고양이의 모습을 담고 있는 동영상을 자신의 SNS 계정(@muchi21067312/twitter)을 통해 공유를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연말 연휴 동안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오랜 시간..
더읽기
연애결혼 뉴스얌 2021. 1. 12. 23:06
가족 간에도 돈거래는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하물며 연인 간에도 돈거래는 가급적 안 하는 게 좋죠. 최근 한 남성은 여자 친구의 이별통보에 그동안 빌려간 돈을 갚으라는 이야기를 했다 오히려 찌질하다는 말을 들었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으로 여자 친구와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2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처음 연애를 할 당시만 해도 A 씨의 여자 친구는 직장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니던 회사가 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퇴사를 하게 되었고 6개월 정도 이직을 하기 전까지는 실업자 상태였다고 합니다. 물론 실업 상태에서도 실업급를 받았기 때문에 생활을 하는 데에는 큰 지장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A 씨의 여자 친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1. 12. 21:58
반려견과 함께 동반 입장한 가능한 곳들이 많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일부 장소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입장을 하는 걸 제안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입장이 가능한 쇼핑몰에서 생긴 일이라는 사연과 함께 동영상이 공유가 되면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해외에 한 네티즌이 공개한 동영상속에는 쇼핑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주춤한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해당 동영상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에스컬레이터를 보고 순간 겁을 먹었다고 합니다. 보호자의 목줄을 잘 따르던 강아지는 어느 순간 처음 보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주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당황하지 않고 반려견을 바로 안았다고 하는데요. 네티즌은 자신의 ..
라이프 뉴스얌 2021. 1. 12. 05:51
최근 폭설 등 추위로 인해 수도가 동파되는 사례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수도가 동파되는 걸 막기 위해서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틀어놓는 게 좋다고들 하죠. 하지만 이렇게 수돗물을 틀어났다 오히려 낭패를 보았다는 베트남 소녀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북부도 한국처럼 겨울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과 다르게 기온이 0도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 다고 합니다. 하지만 베트남의 겨울과는 다르게 한국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씨로 인해 동남아에서 온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한국의 겨울이 무섭다고 하죠. 한국에 살고 있는 베트남 소녀 역시 난생처음 겪어보는 한국 겨울에 당황을 했다고 합니다.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추위 속에서 이 베트남 소녀는 집주인의 요청으로 수도가 동파될 수 있기 때..
연애결혼 뉴스얌 2021. 1. 12. 04:42
결혼 후 전업 남편을 하라는 예비신부의 제안에 자존심이 상했다는 남성 사연자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 씨는 올해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이라고 합니다. 남들에게 자랑할 정도의 회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자부심을 갖고 기술을 배운다는 일념으로 기술직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술직 특성상 A씨는 새벽 5시면 일어나 6시까지 공장으로 출근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 7시가 넘어야 퇴근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일을 하면서 A 씨가 받는 한 달 월급은 약 200만 원이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처음 A씨도 공장에서 일을 한다는 게 싫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땅한 취업자리가 없는 상황에서 기술이라도 배우면 좋다는 지인들의 권유로 지인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