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및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들의 사연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네티즌 역시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의 사연을 공유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길래 화제가 되고 있는 걸까요?

일본에서 웰시코기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 계정(@muchi21067312/twitter)을 통해 공개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네티즌은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마치 고양이에게 질투를 느끼듯 웰시코기가 이상한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게시된 동영상속에는 평소 좋아하던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 이내 화면을 가로 질러 이상한 걸음으로 걸어가는 웰시코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을 본 고양이는 너무 놀라 땅에 떨어진 장난감을 줍는 것 마저 깜빡할 정도로 웰시코기의 모습을 지켜보았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공개한 네티즌은 평소에도 웰시코기가 비슷한 걸음으로 걷는 경우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걸을 경우 보통은 엉덩이가 약간 간지러워 하는 행동이라고 하는데요. 타이밍이 너무나도 절묘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고양이를 질투하는 웰시코기로 오해를 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고양이의 표정이 너무 리얼해요" "아놔 웰시코기 고양이를 질투하나 봐요" "자기한테도 관심좀 갖아달라는 행동인가요?" "이거 무한 반복으로 보고 있는데 계속 봐도 너무 웃겨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마치 고양이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 보호자로 인해 고양이를 질투하는 듯한 행동을 하는 웰시코기의 모습,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사진 출처:@muchi2106731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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