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뉴스얌 2020. 10. 31. 10:59
K-POP 열풍으로 한국을 오고 싶어 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최근 인도네시아에 등장한 한국 거리가 화제가 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인도네시아 말랑시에 위치한 '플로라 위사타 산 테라(Flora Wisata San Terra)'는 해발 1,200m에 위치한 관광지라고 합니다. 2019년에 설립된 이곳은 놀이기구 및 정원 등이 갖춰진 관광지로 제주도의 스위스마을, 남해의 독일마을, 가평의 쁘띠프랑스처럼 인스타용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으로 인도네시아의 젊은 청년들 사이에서 요즘 뜨고 있는 핫플레이스라고 합니다. 이곳이 뜨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네덜란드풍의 건물과 더불어 한국식 거리에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
더읽기
디자인 뉴스얌 2020. 10. 31. 09:33
'패션은 돌고 돈다'라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무리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이라도 유행주기가 있어 언젠가는 다시 과거의 패션이 유행을 한다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SNS에서는 '패션을 돌고 돈다'라는 말을 제대로 입증한 한 네티즌이 화제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네티즌이 조금 독특하게 화제가 되고 있는건 1990년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의 사복패션을 빈티지 패션으로 완벽하게 재현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90년대 방영되었던 세일러문은 일본에서 제작된 원작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작품으로, 당시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각종 문구류는 물론이고 액세사리들이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인스타에서 5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알렉스(alex)'는 ..
디자인 뉴스얌 2020. 10. 31. 08:31
간단하게 차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티백은 커피, 홍차 등을 비롯한 다양한 차를 짧은 시간 동안 우려내 마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이 애용하는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SNS에서는 편리한 티백의 다양한 디자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평범한 티백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티백들로 눈으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티백들이라고 하는데요. 꽃을 활용해 만든 티백부터 시작해 물속에 넣었을 때 물고기 형태로 보이는 티백까지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오늘 Newsyam 디자인에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티백 디자인들을 모아봤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
디자인 뉴스얌 2020. 10. 31. 06:56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일리스트들은 진정한 패션의 완성은 슈즈에서 나온다고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신발과 어떤 색상을 매칭하냐에 따라 패션이 완전히 달라 보일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Newsyam에서는 신발 선택에 고민이 많으신 여성분들을 위해 어떤 신발을 선택하냐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게 보이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발과 하의를 깔 맞춤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스타일리스트들은 신발과 하의를 같은 색상으로 통일을 하게 될 경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들 합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가을 혹은 겨울 시즌에는 와인레드 색상이나 진한 오렌지 계열의 색상의 신발과 하의를 매칭할 경우 좀 더 생생한 느낌을 주며, 계절에 가장 잘 어..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0. 31. 05:58
결혼을 앞두게 되면 행복한 것도 있겠지만 여러 가지 고민들이 생기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사연자는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전 남자친구 때문에 흔들리고 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어떠한 이유로 흔들리게 되었던 걸까요? 사연자 A씨는 4개월 뒤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30대 초반의 여성이라고 합니다. 남편과는 같은 공무원으로 자연스럽게 업무로 알게 된 사이로 딱히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주변에 밀려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연자 A씨에게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에 5년 정도 연애했던 2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남자친구처럼 듬직하거나 성실한 면은 없었지만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항상 즐겁게 해주던 남자였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