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간혹 사람이 아닌 동물들이 SNS 스타로 등극하는 경우들을 자주 보았을 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동물 역시 SNS에서 734천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라고 하는데요. 다름 아닌 바로 다람쥐라고 합니다.

'질(Jill)'이라는 이름의 이 다람쥐가 SNS 스타로 등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테디베어 인형이 없으면 잠자리에 들지 않는 이유에서였다고 합니다. 태풍으로 둥지에서 떨어진 질은 지금의 주인에 의해서 구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둥지로 돌려보내려고 노력했지만 둥지를 찾을 수 없어 키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질은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야생의 다람쥐들과는 다르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독특한 모자를 쓰는 걸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잠을 잘 때에는 반드시 테디베어 인형이 있어야 잠을 잔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떠날 정도라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내 심장 어떻게 돌려줘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사랑스러워서 매일매일 보고 싶어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사람들이 너무 귀엽다고 하는 질의 평소 모습은 어떨까요? 지금부터 심장 어택 제대로 하는 귀여운 다람쥐 질의 일상을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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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his_girl_is_a_squirrel/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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