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0. 11. 24. 02:22
해마다 아프다는 이유로 혹은 키우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유기 동물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구조된 아기 고양이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neconecomirin/twitter)을 통해 한 약달전에 우연히 구조한 아기 고양이에 관한 사연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사연을 올린 네티즌을 칭찬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연의 아기 고양이에게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네티즌이 한 달 전 버려져 있던 새끼 수컷 고양이를 처음 발견했을 때에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처참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결막염에 걸린 아기 고양이는 한쪽 눈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희미한 상태..
더읽기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1. 24. 01:57
유명한 맛집들은 몇 를 이어 운영이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한 남성 사연자는 가게를 물러줄 라는 장모님의 말만 믿고 10년 동안 열심히 일했지만 결국 허탈한 결말을 맞게 되었다는 사연을 올려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40대 중반의 직장인으로 낮에는 중소기업에서 근무를 하며, 퇴근 후에는 장모님이 운영하는 족발집에서 새벽 1시까지 꼬박 가게 일을 도왔다고 합니다. 주말 역시 거의 쉬는 날 없이 그렇게 장모님이 운영하는 족발집에서 일손을 도왔다는 A씨는 근 10년 동안 휴일도 반납한채 일을 했다고 합니다. A씨가 그렇게 10년 동안 장모님이 운영하는 족발가게 일을 도운 이유는 10년 전 장모님과의 약속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장인어른이 일찍 돌아가시고 ..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1. 24. 01:04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게 되면 마음에 묻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사연자는 최근 예비신랑의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의 여성으로 내년에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을 준비 중에 있는 예비신부라고 합니다. 예비신랑은 자신보다 2살 연상으로 학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학원 강사라고 하는데요. A씨는 최근 평일임에도 학원에 월차를 내고 갑자기 지방에 일이 생겨서 갔다 와야 한다는 예비신랑에게 월차까지 쓰면서 무슨 급한 일이 생겼는지 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비신랑은 개인적인 일이라며 다녀와서 이야기를 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예비신랑은 A씨의 집 앞으로 찾아왔다고 합니다. A씨의 예비신랑은 오늘이 자신의 전 여..
디자인 뉴스얌 2020. 11. 21. 21:03
처럼 각각의 물건이지만 떼어 놀 수 없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게 바로 치약과 칫솔입니다. 그런데 치약을 사용하다 보면 간혹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끝까지 짜서 사용할 때인데요. 치약을 끝까지 사용하기 위해서 별도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끝 부분을 돌돌 말아서 사용해본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최근 한 디자이너는 치약을 끝까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칫솔을 활용하는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디자이너인 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디자인한 이 제품은 일반적인 칫솔의 끝부분에 홈을 만들어 치약을 끝까지 짜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칫솔의 이름도 라고 하는데요. 번역하면 '짜내다'라는 뜻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제품..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1. 21. 20:21
사람의 욕심은 비교를 하게 되면 끝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 한 사연자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면서 이런 비교로 인해 힘들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의 남성으로 3년을 연애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절친과 비교를 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잦은 다툼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지방에서 직장 때문에 서울로 올라온 A씨의 여자친구에게는 지방에 살때부터 초, 중, 고를 함께 나온 친한 친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친구들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결혼하는 A씨의 여자친구는 연애시절부터 어린 시절 함께 동네에서 놀던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과 비교를 하면서 자신은 절대로 그 친구들보다 꿀리지 않게 결혼을 할 거라고 입버릇처럼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