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에 걸린 아깽이를 구조한 1개월 뒤 생긴 놀라운 일(+네티즌반응)

해마다 아프다는 이유로 혹은 키우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유기 동물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구조된 아기 고양이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neconecomirin/twitter)을 통해 한 약달전에 우연히 구조한 아기 고양이에 관한 사연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사연을 올린 네티즌을 칭찬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연의 아기 고양이에게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네티즌이 한 달 전 버려져 있던 새끼 수컷 고양이를 처음 발견했을 때에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처참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결막염에 걸린 아기 고양이는 한쪽 눈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희미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결막염에 걸린 새끼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 동물용 안약과 항생제로 눈을 치료하는 것과 동시에 동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약 한 달이 지나면서 결막염에 걸린 채 구조된 아기 고양이에게 놀라운 일이 발생되었다고 하는데요.

실명에 가까운 눈 상태가 점차 호전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거의 완벽하게 치료가 되었다고 판단이 될 정도로 건강해졌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1개월이 경과한 뒤 눈이 많이 좋아졌다며 정말 좋다는 말과 함께 <비포&애프터> 사진을 게시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대단한 회복력이네요. 사연자님한테 구출된 게 정말 다행이에요' '작은 생명을 구해주셨으니 복받으실 거예요' '한 달 만에 이렇게 놀라운 변화가 생기다니 정말 기적이에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neconecomirin/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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