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뉴스얌 2021. 5. 24. 18:54
날씨가 점차 더워지면서 아이스크림의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각종 다양한 아이스크림 중 특히 '수박바'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 건데요. 최근 인터넷에는 이런 수박바를 닮은듯한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수박바를 닮은 호수는 남호주 중에서도 절경으로 손꼽히는 '에어 페닌슐라(Eyre Peninsula)'에 위치한 '맥도넬 호수(Lake MacDonnell)'로 가운데 도로를 중심으로 한쪽은 분홍빛 물결이 또 다른 한쪽은 푸른색 물결이 흘러 막 찍어도 인생 사진을 수두룩하게 건져 올 수 있다고 알려진 신비의 호수라고 하는데요. 모래사장처럼 길게 늘어선 도로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핑크색을 띤 호수, 그리고 반대편으로는 초록색의 바다가 정확히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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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뉴스얌 2021. 5. 24. 00:15
코로나 19가 끝나면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로 '유럽'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프랑스 관광청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인 남녀 8129명이 참여를 했으며, 응답자 중 62%는 20~30세였다고 하는데요. 가장 방문하고 싶은 나라로는 전체 응답자의 68%는 유럽을 택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해외 여행이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죠.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랜선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가보고 싶은 곳의 사진과 동영상을 서로 공유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죠. 온라인상에서 공유되고 있는 사진 중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터키의 '카파도키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대 페르시아어로 '아름다운 말들의 땅'이라는 뜻을 가..
여행정보 뉴스얌 2021. 5. 22. 21:17
세상에는 볼 것도 많고 가볼 곳도 많죠. 하지만 그만큼 생각지도 못한 위험한 곳들 역시 많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들 역시 관광객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하죠. 이에 실제로 해마다 인명사고가 발생되기도 하는데요. 여행을 떠나 관광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게 바로 '계단'이죠. 특히 높은 곳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의 경우 계단은 필수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계단에 따라서 혹은 경사에 따라서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린 계단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 세계에서 계단으로 인해 가장 위험하다고 소문난 여행지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곳이 있을까요? 중국에서 5대 명산으로 불리는 화산은 가장 높은 봉우리가 2,160m 정도로 지형이 험준하기로 유명하죠. 또한 등산로 역..
여행정보 뉴스얌 2021. 5. 22. 18:47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의 절반 이상이 한국을 찾는 이유로 '한류'를 꼽았습니다. '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역시 '한류'였다고 하죠. 실제로 한국 여행업 협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3.3%는 한국을 관광 목적지로 선택한 이유로 '한류(대중문화, 음식, 전통문화)'라고 답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혹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이해하기 힘든 한국의 문화들이 있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한국인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하지만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한국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폭염이 내리쬐는 한 여름에도 뜨거운 삼계탕을 먹고 "시원하다"라고 표현을 하죠. 뜨거운 걸 먹고 '뜨겁다'..
여행정보 뉴스얌 2021. 5. 22. 02:19
제주도는 코로나 19로 인해 그동안 무사증으로 입국 가능했던 중국인 관광객들의 입국을 폐지했습니다. 이에 실제로 제주도를 찾은 중국 관광객은 지난 2월 기준 100명도 안 되는 상황이었죠. 이런 상황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연구원은 코로나 19 이후 중국인 관공객들의 소비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현지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중국인 754명을 대상으로 여행 형태, 선호 목적지, 선호 이유, 제주 방문 계획, 체류기간, 방문 시기 등 27개 항목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중국인들이 제주도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자연환경'을 꼽았으며, 무려 89.2%의 중국인들이 코로나 이후 제주도 방문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체류 기간은 2박 3일로 비교적 짧은 여정을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