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1. 2. 1. 21:21
사람마다 예민한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둔한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죠. 동물들 역시 성격이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어느 날 자신이 키우고 있던 고양이의 너무 예민한 모습이 너무나도 웃겨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를 했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은 어느 날 자신이 키우고 있던 여러 마리의 고양이 중 한 마리가 구석에서 홀로 그루밍을 즐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다른 고양이가 나타나 홀로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의 등을 살짝 건드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를 예민하게 받아 들었던 고양이는 마치 자신은 화가 났다는 듯한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네티즌이 공유한 영상에는 홀로 그루밍을 즐기던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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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1. 1. 31. 03:27
인간과 동물을 구분 짓는 가장 큰 차이중 하나는 바로 도구의 사용 유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침팬지 및 원숭이들 그리고 일부 동물들도 도구를 사용한다고 하죠. 그런데 혹시 고양이가 도구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그것도 연필로 낙서를 하거나 글을 쓴다면? 실제로 한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고 있던 고양이에게 색연필을 주자 믿기 힘든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네티즌은 그 놀라운 일을 다른 네티즌들과 함께 공유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에게 어느 날 호기심에 연필을 잡는 방법을 교육시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뒤 연필을 잡을 수 있게 된 고양이는 마치 어린아이와 같이 낙서를 즐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1. 31. 01:02
고양이는 매우 호기심이 많은 동물로 움직이는 물체에 강한 자극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한 네티즌은 고양이의 호기심인지는 모르겠지만 TV 속에 비친 다른 동물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듯한 행동을 보였다며 그 모습을 공유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디즈니 영화 중 '라이언 킹'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본 대표적인 디즈니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사화로도 제작될 만큼 성공을 거둔 이 작품을 한 네티즌은 어느 날 집에서 TV로 시청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TV로 라이언 킹을 시청하고 있던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고 있던 고양이가 TV속에 등장하는 사자를 본 후 조금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내 TV 앞까지 점령하면서 좀 더 과격한 모습을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1. 30. 22:42
도시의 도로는 아스팔트로 되어 있습니다. 아스팔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타르라는 물질이 필요하죠. 하지만 때론 이런 타르가 길 위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에게는 치명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타르로 인해 목숨이 위험했던 떠돌이 개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라 리베트 타드(La Libertad)'라는 마을에서 한 무리의 젊은 청년들은 몇 마리의 개들이 다가와 위협적으로 짖으며 무엇인가 경고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청년들은 개들이 짖는 곳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르로 뒤덮여 있던 무엇인가 있었다고 합니다. 청년들은 호기심에 타르에 뒤덮인 게 무엇인지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1. 29. 21:44
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건 괜찮을까요?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아직 이 문제에 대한 논란이 끊임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성향에 따라서는 어린아이와 함께 반려동물을 키우는 게 나쁜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단점보다도 장점이 더 많다는 사실에는 동감들을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깽이 시절보다 어린 자녀와 함께 자란 고양이의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이 사연을 공유한 이유는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하는 어린 자녀의 모습을 보고 더 많은 추억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속에는 기저귀를 차고 있는 어린 집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