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건 괜찮을까요?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아직 이 문제에 대한 논란이 끊임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성향에 따라서는 어린아이와 함께 반려동물을 키우는 게 나쁜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단점보다도 장점이 더 많다는 사실에는 동감들을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깽이 시절보다 어린 자녀와 함께 자란 고양이의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이 사연을 공유한 이유는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하는 어린 자녀의 모습을 보고 더 많은 추억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속에는 기저귀를 차고 있는 어린 집사가 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진 속에는 고양이와 함께 먹고 함께 잠을 자고 있는 모습들이 많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해당 사진을 게시하면서 고양이와 함께 어린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는 모습에 너무 행복하다는 사연도 함께 남겼다고 합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사랑으로 진심으로 대하면 반려동물들도 확실히 사랑으로 보답해요" "자녀가 어리다고 반려동물이 나쁘다는 건 편견입니다. 오히려 좋은 친구가 되는 경우도 많아요." "어려서 반려동물과 함께 자란 아이들을 보면 오히려 감정이 풍부하고 행복함을 잘 느끼더라고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와 함께 있을때 행복해 보이는 어린 집사의 표정, 임신을 하거나 어린 자녀로 인해 반려동물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그런 표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