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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450)

달걀처럼 미용 후 기분 좋아 방긋방긋 웃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동물공감 뉴스얌 2021. 5. 3. 15:49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역시 어떻게 미용을 하냐에 따라서 귀여움이 크게 달라지죠. 최근 인터넷에서는 보기만 해도 저절로 웃음이 나올 정도로 흐뭇하게 미용을 끝낸 포메라니안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반려견 미용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드레아(Andrea)'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동영상이 공개된 즉 후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게 센세이션을 일으켰죠. 안드레아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미용을 받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너무나도 얌전히 앉아 미용을 받으면서 해맑게 웃고 있었는데요.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해맑게 웃고 있는 강아지의 표정도 있었지만 마치 달걀처럼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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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슬리퍼 물어뜯고 놀다 벽 보고 반성하는 골든 리트리버 형제

동물공감 뉴스얌 2021. 5. 2. 10:29

'인절미'라고 불리는 골든 레트리버는 '천사견'이라는 또 다른 별명이 있습니다. 그만큼 순하기로 유명한 레트리버.. 하지만 의외로 골든 레트리버는 엄청난 말썽꾸러기라고 하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인의 신발을 씹고 가지고 논 골든 리트리버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고를 친 레트리버 형제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유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공유한 네티즌은 평소 자주 신는 슬리퍼를 사이좋게 한 짝씩 레트리버 형제들이 물고 뜯으면서 신나게 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신나게 물고 뜯었는지 슬리퍼는 결국 만신창이가 되어 도저히 신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결국 참았던 화가 폭발하게 되었죠. 네티즌이 폭발했던 이유는 망가트린 슬리퍼가 하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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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가 너무 먹고 싶었던 소심한 고양이의 최후 선택은?

동물공감 뉴스얌 2021. 5. 2. 09:01

반려동물에게 음식은 정말 참기 힘든 고통이죠. 오늘 소개해 드릴 고양이 역시 먹을걸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나도 소심하다가는 문제였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성껏 빚은 만두 위에다가 젤리 발도장을 꾸욱 남기고 집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몰래 문 뒤에 숨어 염탐하고 있는 고양이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실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속에는 이쁘게 빚은 만두에 누구 봐도 고양이 발자국이라는 걸 알 수 있을 만큼 선명한 고양이 발바닥이 찍혀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문틈 뒤로 얼굴만 반만 내민채 만두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도 함께 있었죠. 아마도 만두가 먹고 싶었던 고양이가 만두 근처에서 놀다 그만 실수로 만두에 발도장을 남기고 혹시라도 집사에게 혼날까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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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진 최애 인형을 세탁기에 넣자 강아지가 보인 반응

동물공감 뉴스얌 2021. 5. 1. 19:34

강아지들도 인형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사람처럼 강아지들도 최애 인형이 있을 정도로 인형을 좋아하죠. 그런데 최근 자신의 최애 인형이 더러워지자 세탁기에 넣고 세탁을 하는 순간 너무 놀란 강아지의 표정이 포착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더선은 세탁 중인 최애 인형을 보고 충격을 받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 '그레이시(Gracie)'의 사연을 공개하였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 살고 있는 '제시카 베른하르트(Jessica Bernhardt)'는 자신의 반려견 그레이시가 좋아하던 최애 인형이 너무 더러워진 걸 발견했습니다. 평소 그레이시가 물고 다닌 탓에 침 냄새가 베어 냄새는 물론이고 더러워진 상태였죠. 이에 제시카는 그레이시가 안보는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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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친구 위해 고양이 알레르기 극복한 사랑꾼 남자친구

동물공감 뉴스얌 2021. 5. 1. 17:17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과연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다고 이야기들을 하죠. 그런데 실제로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까지 극복한 사랑꾼 남자 친구 사연이 네티즌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이티투데(ETtoday)'를 통해 화제가 된 사연으로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미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여성 집사 '린 웨이페이(Lin Weifei)'에게는 경찰로 근무하고 있는 남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큰 문제가 하나 있었죠. 바로 남자친구가 심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었다는 점인데요. 늘 여자 친구를 보고 싶었던 남자 친구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퇴근 후 여자 친구를 만날 정도로 사랑꾼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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