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1. 8. 30. 19:24
반려동물로 강아지와 함께 많은 분들이 키우고 있는 동물이 바로 '고양이'죠. 강아지와 다르게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는 분들은 고양이의 독특한 취향과 성격(?)으로 인해 소소하게 키우는 재미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또 강아지만큼 고양이도 애교가 많아 한번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이야기들을 종종 하죠.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 네티즌도 고양이를 키우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유를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았던 최근 게시물을 보면 고양이가 얼마나 귀여운지를 단번에 알 수 있게 만들고 있죠. 네티즌이 사연과 함께 공개한 게시물 속에는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종이박스에 구멍을 3개 뚫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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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1. 8. 28. 20:21
어린 자녀와 함께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주변에서 어린 자녀의 안전을 위해서 가급적이면 강아지를 키우지 말라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대형견이라면 이런 우려 섞인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대형견이라도 교육만 잘된다면 사실 큰 문제는 없다고들 하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대형견과 함께 어린 자녀를 키우는 네티즌들의 사진과 함께 후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중 한 네티즌은 어린 자녀와 함께 털모자를 쓴 채로 나란히 귀요미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공유해 많은 네티즌을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죠. 공개된 사진속에 등장하는 아기 집사와 강아지는 사자 코스프레라도 하듯 사자 갈기가 달린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표정을 짓..
동물공감 뉴스얌 2021. 8. 26. 18:44
동영상과 다르게 사진은 한순간을 담은 기록물로 찰나의 순간을 담고 있기 때문에 사진 한 장으로 오해를 사는 상황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진 한 장이기 때문에 다양한 상상들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때로는 재미있는 일들도 순간 포착되기도 하죠.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 역시 순간포착으로 찍힌 고양이 두 마리의 모습으로 마치 사람들처럼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의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재미있게 놀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이 공개된 즉 후 2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할 만큼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
동물공감 뉴스얌 2021. 8. 24. 08:05
다둥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이라면 공감하시는 것 중 하나가 키울 때는 힘들었지만 키우고 나면 뿌듯하는 점이라고 하죠. 그렇다면 여러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어떨까요? 실제로 한 네티즌은 11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면서 힘든 순간도 있지만 그래도 행복하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연은 과거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동영상으로 11마리의 골든리트리버 인절미들이 한순간 바닥에 누워 있는 아빠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담고 있는 영상입니다. 11마리의 인절미들은 평소 아빠와 함께 마당에서 노는걸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하죠. 이 날도 마당에서 아빠랑 놀고 싶은 마음에 리트리버 형제들은 울타리에 문을 열기 위해서 낑낑거리기 시작했습니..
동물공감 뉴스얌 2021. 8. 23. 08:00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차 안에 타보신 분들이라면 뜨거운 열로 인해 차량이 얼마나 더운지 실감들을 하실 겁니다. 만약 에어컨도 없이 시동도 꺼진 차량 안에 있다면 어떨까요? 무더워 햇볕에 방치된 차량의 경우 내부 온도는 50~70도에 이를 정도로 찜질방을 연상케 하는 수준이라고 하죠. 이런 차 안에 오랫동안 방치될 경우에는 심각할 경우 목숨까지도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잉글랜드 북동부 요크셔의 한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안에 2마리의 강아지가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차량 안에 방치된 강아지들은 목숨까지도 위험한 상황이었죠. 이에 경찰은 구조를 위해서 차량의 주인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