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1. 9. 15. 20:21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주기적으로 반려동물 미용을 하고 계실 겁니다. 특히 미용을 하면서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바로 '발톱'이죠. 자주 산책을 하는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의 경우에는 아스팔트 등으로 인해 발톱이 마모가 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자주 산책을 못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발톱 관리가 필수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겁이 많은 강아지의 '발톱'을 깎기란 사실 말처럼 쉬운 건 아니죠.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실제로 겁이 많아 발톱 깎는 걸 무서워하는 강아지를 위해서 한 네티즌은 특별한(?) 아이디어를 생각 내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이 의외로 효과가 좋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방법일까요?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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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1. 9. 13. 17:53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어떻게 생각하면 이불만큼 포근하고 안전한 곳은 없다는 뜻도 될 수 있겠죠. 그만큼 피곤할 때 폭감싸는 이불만큼 중독적이면서 힐링을 주는 건 사실 없다는 뜻도 될 겁니다. 그런데 이런 이불의 편안함은 사람만 느끼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일본의 한 네티즌은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아기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잠을 못 자던 아깽이 때문에 고민을 하던 네티즌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죠. 그러다 생각해낸 게 바로 '극세사 이불'이었다고 합니다. 극세사의 포근함을 분명 아깽이도 좋아할 거라는 생각에 네티즌은 극세사 이불로 아기 고양이를 감 샀다고 하죠. 그리고 놀랍게도 잠을 자지 못하던 고양이가 담요에 싼지 1분도 지나지 않아 편안하게 잠을 자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9. 12. 14:42
간혹 동물의 왕국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야생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의 경우 잠을 잘 때는 자신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장소를 찾아 잠을 자는 모습들을 본 기억들이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과연 야생에서 생활을 하는 고양이들은 어떨까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길 위에서의 생활이 사실은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도 잠은 편하고 안전하게 자야겠죠? 아마도 길 고양이들은 어디가 가장 안전한지 이미 알고 있는 거 같은데요.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길 고양이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장소 바로 '나무 위'에서 잠들어 있는 모습들이 공개가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마치 "나무가 제일 편해요!!"라고 외치듯 다양한 포즈로 숙면을 취하고 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볼 수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9. 11. 17:32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원하지 않게 고양이에게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빼앗겨본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 역시 한 네티즌이 구매한 1인용 소파가 너무나도 편안해 보였는지 소파를 점령한 고양이의 사연입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네티즌은 편안한 휴식을 위해 1인용 소파를 하나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 뒤 그 소파는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고양이에게 뺏겼다고 하는데요. 이런 내용과 함께 네티즌은 소파를 점령하고 있는 고양이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속에는 보기에도 너무나도 편안해 보이는 1인용 소파 위에서 고양이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고양이가 이 소파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빨간색으로 된 소파에는 온통..
동물공감 뉴스얌 2021. 9. 10. 05:14
사람과 다르게 강아지는 한 번의 여러 마리의 새끼들을 출산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는 이렇게 여러 마리가 출산하는 과정에서 무려 다리 6개, 꼬리 2개 달린 새끼 강아지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미국 CNN에 보도에 의하면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보더 콜리와 호주 셰퍼드 사이에서 태어난 강아지 아홉 마리 중 한 마리가 다리 6개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언론에 의하면 머리와 가슴은 각각 하나였지만 초음파로 확인한 결과 꼬리, 골반, 요로, 생식기 등은 각각 두 개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죠. 암컷인 이 강아지는 '스키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해당 동물병원 수의사는 "선청성 질환으로 약간 다르게 태어났지만 다른 어떤 강아지보다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