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1. 7. 6. 09:46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아이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혼을 내는 경우들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자녀를 혼내는 과정에서 반려견이 말린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중국에서는 키우던 반려견이 혼내는 걸 말리는 일이 벌어져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중국 매체 '진티엔토우티아오(今天頭條)'는 꼬마 주인을 혼내기 위해 몽둥이를 든 아빠를 만류하는 리트리버의 사연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당시 소개된 사연을 보면 이렇습니다. 꼬마 주인은 말썽을 피워 아빠한테 크게 꾸중을 듣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화가 난 아빠는 화를 참지 못하고 결국 몽둥이를 들었죠. 그러자 그 모습을 본 리트리버는 꼬마 주인을 그만 혼내라며 아빠를 제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아빠를 제지한 리트리버는 구석에서 서럽게 울고 있는 꼬마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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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뉴스얌 2021. 7. 5. 18:19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장사가 안돼 폐업하는 점포들이 많아지면서 서울 도심에서도 텅 빈 상가들을 쉽게 볼 수 있죠. 한국부동산원자료에 의하면 작년 3분기 서울 도심 소규모 상가(2층 이하, 연면적 330㎡ 이하)의 공실률은 8.4%로 2분기 3.3%보다 두배 이상 오른 상황입니다. 같은 기간 이태원에서도 공실률은 15.2%에서 30.3%로 이태원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홍석천마저도 14년 동안 영업하던 모든 가계를 정리하고 이태원을 떠난 상태죠. 이렇게 상가들의 공실률이 높아지면 많은 사람들은 '그럼 임대료를 내리면 되지'라고 생각들을 하실 겁니다. 하지만 건물주들의 입장에서는 임대료를 낮추느니 차라리 공실로 두는 게 이득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건물..
비즈니스 뉴스얌 2021. 7. 5. 17:09
기업의 상징이자 홍보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로고는 그 기업을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성을 갖고 있는 이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회사명은 모르더라도 로고는 기억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업에게 있어서 로고는 생명과도 같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런 로고가 때로는 사람들에게 그 기업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다른 제품을 생각하지 못하게 만드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에 기업들도 로고로 인해 다른 사업에 진출할 때 많은 고민들을 한다고 하죠. 그래서 다른 사업에 진출할 때에는 차라리 로고를 없애고 사업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에게 알려진 기업 중 과감하게 로고를 떼고 떡상한 기업 TOP3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샘표 샘표는 1946년 '샘표 장유 양조장'을 시작으로 7..
비즈니스 뉴스얌 2021. 7. 5. 16:14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듯이 건물주는 모든 직장인들의 평생소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건물주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죠. 막대한 자본은 물론이고 관리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직장인 분들에게 건물주는 막상 꿈에 불과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건물을 쉽게 사고 쉽게 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연예인들이죠. '돈 좀 벌었다.'라고 불리는 연예인들이라면 기본적으로 대부분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 연예인들이 건물주가 되었다는 소식은 이제 쉽게 들을 수 있죠. 실제로 2015년 이후 각종 언론에 공개된 건물주가 된 연예인은 총 55명, 이들이 매입한 건물은 63채로 건물의 매매가만 무려 4,730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렇..
동물공감 뉴스얌 2021. 7. 5. 14:42
한때 인터넷에서는 '아빠에게 맡긴 딸의 최후'라는 제목의 글들이 유행을 했습니다. 엄마와 아빠의 육아방식이 다르다 보니 생겨난 에피소드들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었죠. 그런데 최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는 '여자 친구에게 맡긴 반려견'이라는 제목의 또 다른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네티즌 A 씨는 출장을 가게 되면서 며칠 동안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에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A씨가 고민을 했던 이유는 바로 자신이 키우고 있던 골든 레트리버를 출장 가는 며칠 동안 집에 홀로 둘 수 없었기 때문이죠. 이에 A 씨는 한참 동안 고민을 하다 결국 여자 친구에게 자신의 반려견을 맡기기로 결심했습니다. 평소 A씨의 골든 레트리버를 좋아했던 여자 친구는 흔쾌히 A 씨의 부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