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얌 2020. 11. 10. 15:50
SNS를 하는 직장인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때로는 원치 않는 사람들이 자신의 SNS를 보는 걸 방지하기 위해 비공개로 전환을 하는 분들도 많죠. 최근 한 사연자는 자신의 회사 부장님이 여직원들의 SNS를 돌아다니며 좋아요를 누르고 다닌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중후반으로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는 2년 정도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사무실에 20명 정도 근무를 하고 있고 별도로 공장도 운영하고 있는 나름 중소기업이라고 하는데요. 몇몇 간부들을 제외하고는 연령대가 거의 비슷해 직원들끼리는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자신의 부서로 새로이 부장님이 오셨다고 합니다. 팀원들 평균 연령이 20대 후..
더읽기
동물공감 뉴스얌 2020. 11. 10. 01:11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반려동물들을 위한 용품 하나쯤은 다들 구매해 보셨을 겁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위해 큰맘 먹고 고가의 비싼 새 침대를 사줬다가 이내 실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집사는 왜 실망을 하게 되었을까요? 한 네티즌 최근 자신이 키우고 있는 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위해 고양이 전용 침대를 구매했다며 그와 관련된 후기를 올려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네티즌은 고양이가 평소 잠을 자는 공간에 고양이를 위해 세련된 디자인의 멋진 침대를 구매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버터가 새 침대를 좋아할 거라고 기대를 하면서, 버터가 새 침대에 눕기를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은 고양이에게 비싼 침대는 소용이 없구나 하는 생..
비즈니스 뉴스얌 2020. 11. 10. 00:52
블라인드 면접이 많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합격을 위해서는 스펙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 한 여성은 직장 생활을 하긴 했지만 변변한 스펙과 내세울 만한 경력이 없어 취업이 어렵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29살 여성으로 내년이면 이제 30살이 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딱히 무엇을 해야겠다는 꿈이 없었던 A씨는 대학교에 진학을 할 때에도 성적에 맞는 학과에 진학을 했다고 하는데요. 마땅한 목표와 무얼 하고 싶다는 꿈이 없다 보니 A씨는 대학을 다닐때에도 성적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졸업을 앞둔 A씨는 졸업을 하게 될 경우 진로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1년간 휴학을 하고 국비지원과 부모님의 지원을 받아 부랴부랴 취..
비즈니스 뉴스얌 2020. 11. 10. 00:03
수도권 직장인 평균 출퇴근 시간이 1시간 34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출퇴근 시간이 왕복으로 4시간이 소요된다면 어떨까요? 한 직장인은 최근 회사가 이전을 하면서 왕복 출퇴근 시간이 4시간이 소요가 되었다며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계속 직장을 다녀야 할지 고민이라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30대 중반의 직장인으로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는 아내와 딸 2명을 키우는 직장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A씨는 안산에 위치한 회사가 서울로 이전을 하면서 출퇴근 시간이 왕복 4시간으로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회사가 서울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을때 A씨는 회사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까지도 처음에는 고려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는 아내가 이사를 할 경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비즈니스 뉴스얌 2020. 11. 9. 17:24
이별을 할 때에는 마지막 정리를 잘 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퇴사를 하는 경우에도 적용이 되는데요. 최근 한 사연자는 퇴사 후 모든 인수인계를 깔끔하게 완료했지만 퇴사 후에도 매일 연락 와 업무적인 내용들을 물어보는 전 직장동료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최근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를 하고 다른 회사로 이직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퇴사를 한 회사에서 매일 같이 전화나 SNS를 통해 업무적인 질문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한 달 전 퇴사를 할 때 인수인계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로이 후임으로 들어온 직원이 기존에 회사를 다니던 직원이라 별도의 인수인계가 필요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