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 뉴스얌 2021. 1. 6. 00:50
1인 가정이 많아지면서 홀로 있는 시간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 사연자 역시 일찍 독립해 혼자 살면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바로 이 반려묘 때문에 고민이 생겼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올여름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라고 합니다. 예비신랑과는 유기견 자원봉사를 하면서 처음 만나 서로 반려동물에 대한 공감대가 비슷해 가까워지면서 3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결혼을 앞두고 A씨는 큰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바로 자신이 4년 정도 키운 고양이와 예비신랑이 8년 정도 키운 강아지의 사이가 매우 안 좋다는 이유에서 였다고 하는데요. 사실 A씨..
더읽기
동물공감 뉴스얌 2021. 1. 5. 18:24
반려견에게 산책은 단순한 야외활동이 아닙니다. 반려견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활동이면서 장수를 위한 필수라고 하죠. 한 네티즌 역시 자신이 키우고 있는 웰시코기와 함께 산책을 자주 즐긴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과연 자신의 웰시코기가 얼마나 산책을 좋아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네티즌은 강아지의 시선으로 바라봤을 때 과연 산책을 하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너무나도 궁금해졌다고 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웰시코기와 함께 산책을 하면서 웰시코기의 시선으로 표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책이 끝난 후 동영상을 본 후 이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macco524/twitter)을 통해 해당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동영상이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
동물공감 뉴스얌 2021. 1. 5. 02:19
버려지는 유기견들은 보통 그 자리에서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쓰레기통에서 구조된 한 마리의 유기견은 주인이 돌아오는것 이외에 다른 이유로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아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구조된 유기견은 왜 쓰레기통을 떠나지 못했던 걸까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물보호단체인 는 쓰레기통에 버려진 개가 있다는 구조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직원들은 해당 쓰레기통으로 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쓰레기통 한쪽 구석에서는 쓰레기와 각종 오물에 뒤섞여 있던 유기견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발견될 당시 쓰레기통속에 얼마나 오래 있었던지 구조견은 악취는 물론이고 원래의 털 색깔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물에로 뒤엎여 있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연애결혼 뉴스얌 2021. 1. 5. 01:05
가족 간에도 돈거래는 하지 말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이런 돈거래로 인해 얼굴을 붉히는 경우들이 많죠. 최근 한 사연자 역시 자신 몰래 발생된 돈거래로 인해 아내와 크게 다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사연자 A씨는 50대 초반의 남성으로 1년 전 아내의 요구로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돌렸다고 합니다. 결혼 후 20년 동안 함께 살면서 가정과 아이들에게 성실했던 아내였기에 10억 원 정도의 시세를 보이고 있는 아파트의 명의를 아내와 5:5의 비율로 공동명의 설정을 해줬다고 합니다.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해주면서 아내는 좋아했다고 합니다. 20동안 함께 살면서 자신 이름 앞으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던 A씨의 아내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무엇인가가 생겼다는 기쁨에 ..
여행정보 뉴스얌 2021. 1. 4. 22:59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면 유명 관광지에서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인증샷을 찍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셀카봉을 활용해 사진을 찍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자신만의 소품과 포즈를 통해 사진을 찍는 분들도 있죠. 그런데 SNS 등을 통해 조금 독특한 인증샷을 찍는 네티즌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사진 작가 '스테파니 레이 로즈(Stephanie Leigh Rose)'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장소를 불문하고 어느 곳을 방문하든 인증샷을 찍을 때면 죽은 척 바닥에 엎드려 사진을 찍는다고 하는데요. 무려 이렇게 시체놀이를 하는 듯한 자세로 사진을 찍은지 어느덧 8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가 처음 이런 자세로 인증샷을 찍기로 결정한 건 아주 우연한 계기였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