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있어서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숙소입니다. 어떤 숙소를 선택하냐에 따라서 여행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직 후기와 검색만으로 숙소를 선택하는 데 한계가 있다보니 100% 성공하는건 사실 어렵습니다. 간혹 가짜 후기에 속기도 하고 사진빨에 속는 경우들도 많으니깐 말이죠.
그렇다 보니 간혹 여행 관련 후기들을 보면 숙소 선택에 실패를 했다는 사연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Newsyam 여행정보에서는 보는 사람들 모두가 경악하게 만든 최악의 호텔 및 공유 숙박들의 상황 TOP 7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최악의 상황들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1 오션뷰 공유 숙박 업소
한 네티즌은 저렴한 가격에 오션뷰가 가능한 공유숙박업소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한 숙소는 오션뷰라고 하기에는 매우 초라한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건물 틈 사이로 아주 작게 보이는 오션뷰가 있기는 하지만 생각했던 오션뷰와는 많이 달라 실망을 했다고 합니다.
#2 풀장이 있다던 숙박 업소의 정체는?
사진만 보고 수영장이 있다는 공유 숙박 업소를 선택한 네티즌 역시 수영장의 실체를 보고 경악을 했다고 합니다. 사진과는 전혀 다른 수영장의 모습 정말 사진이 다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고 하네요.
#3 카페트에 핏자국이?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 실제로 존재하는 카페트라고 합니다. 독특한 패턴으로 디자인된 이 카페트는 흡사 피자국을 연상시켰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범죄가 일어난듯한 피자국으로 인해 네티즌 역시 경악했다고 합니다.
#4 제주도에 있는 수영장의 존재는?
수영장과 관련된 사례들은 종종 많이 목격이 됩니다. 그 중에는 제주도에 있는 한 숙박 업체도 포함이 된다고 하는데요. 넓은 수영장안에 작은 수영장을 만든 이 수영장을 본 네티즌들은 이럴거면 도대체 수영장을 왜 만들었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하네요.
#5 문을 닫을 수 없는 화장실?
숙소를 선택할때 화장실 및 욕실의 상태도 매우 중요합니다. 한 네티즌은 사진으로는 멀쩡했던 화장실이 실제로 보았을땐 이런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6 비수기 시즌의 호텔 내부 수영장의 상태
호텔의 수영장은 보통 여름 시즌에 오픈을 하고 비시즌에는 폐장을 하는게 기본입니다. 그렇다보니 관리가 소흘하게 될 경우 각종 오물로 인해 지저분하게 되죠. 비록 호텔 내부는 깨끗했지만 한 네티즌은 창문밖으로 보이는 수영장의 관리 상태를 보고 실망했다고 합니다.
#7 화장실 문 때문에 난감한 경우
화장실 문때문에 난감했다는 사연들도 종종 있습니다. 특히 불투명 형식으로 된 유리로 인해 볼일을 볼때 밖에서도 보인다는 후기들이 많은데요. 한 네티즌 역시 이런 불투명 문으로 인해 힘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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