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다 때가 있다고 합니다. 너무 늦게 결혼을 하는 것도 그렇지만 또 너무 빨리 결혼하는 것도 안 좋다고들 하죠. 최근 한 사연자는 22살에 결혼을 한다는 사연과 함께 친구들이 결혼을 말린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22살의 여성이라고 합니다. 전문대를 졸업한 A씨는 취업을 준비하는 중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9살 연상으로 올해 31살이라고 하는데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A씨의 남자친구는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안정이 된건 물론이고 경기도권에 아파트를 분양받아 올해 입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가 처음 남자친구를 처음 만난 건 취미로 배우던 사진 동호회 모임에서 였다고 합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았던 A씨는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남자친구를 만나 연애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9살이라는 나이차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동안 외모에 자상한 면에 A씨도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받은 A씨는 부모님에게도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부모님도 9살이라는 나이차와 함께 너무 빨리 결혼을 하는게 아니냐며 결혼을 반대했지만 몇번 남자친구와 만남을 통해 남자친구의 진심을 알고는 결혼을 승낙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를 하면서 친구들에게도 결혼 소식을 알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A씨의 친구들은 너무 빨리 결혼을 한다며 A씨의 결혼을 말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더더욱이 A씨의 남자친구가 첫 남자라는 사실에 더 많은 남자들을 만나보고 결혼을 해도 늦지 않는다며 너무 일찍 결혼하면 후회할거라며 A씨를 말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A씨는 남자친구에 대한 확신과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갖고 있었던 차라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냥 기우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매번 친구들이 일찍 결혼하면 후회를 한다며 안좋은 케이스와 상황들을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서 A씨는 결혼에 대해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끝으로 정말 22살에 결혼하는게 너무 일찍 결혼하는건지 궁금하다며, 일찍 결혼한 선배들에게 일찍 결혼해서 좋은 점과 나쁜점이 어떤게 있는지 조언을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찍 결혼해서 좋은점은 육아를 할때 체력적으로 조금 덜 힘들어요" "21살에 결혼해 22살에 첫 애를 낳았습니다. 단점도 많지만 장점이 더 많아요" "하고 싶은걸 포기해야 하는 상황들이 있을겁니다. 그건 참고하세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22살에 결혼하는걸 말리는 친구들로 인해서 결혼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A씨의 사연, 과연 여러분들은 어떤 조언들을 해주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