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은 언제나 사랑스럽죠. 그런데 여기 유독 많은 랜선 집사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면서 화제가 된 특별한 아깽이가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아깽이는 잠을 잘 때마다 배를 까고 드러누워 핑크 젤리 발바닥을 드러낸 채 독특하게 잠을 청하는 '차타'라는 이름의 먼치킨 새끼 고양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고양이들의 경우 몸을 웅크려서 자는 경우가 많지만 차타는 그런 고양이들과 다르게 마치 사람처럼 배를 드러내면서 평소에도 잠을 잔다고 하죠.

 

실제로 공개된 사진속에 등장하는 아깽이는 다른 고양이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잠을 자고 있죠. 세상 편안해 보이는 자세로 잠을 자고 있는 아깽이는 꾸덕꾸덕한 핑크 젤리 발바닥을 하늘 위로 드러낸 채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젤리 발바닥이 너무 귀여워요." "이건 정말 사랑스럽다" "어떻게 저렇게 잘 수 있는지 너무 신기해요." "이래서 고양이들을 키우나봐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세상 모르고 편하게 자는 아깽이의 모습과 핑크 젤리 발바닥이 정말 사랑스럽지 않으신가요? 사람처럼 누워서 자는 아깽이의 모습 정말 신기하면서도 무장해제되는 느낌이네요.

*출처:@chavata2023/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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