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서울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로 제주도와 더불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죠. 그만큼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 다양한 여행지들이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을 여행하면서 빠지지 않고 꼭 가봐야할곳들중에는 낮이 아닌 밤에 방문해야 할 곳도 있는데요. '부산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산에는 야경 명소라고 불리는 곳들이 다수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산 여행 시 반드시 가봐야 할 '부산 야경 명소 TOP 5'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어디가 있을까요?

#1. 황령산 봉수대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의 모든 지역을 360도로 둘려 볼 수 있는 전망대로, 부산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 중 많은 사진 작가와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부산의 야경 명소입니다. 황령산을 오리면 주차장에도 전망대가 있지만 조금 더 올라 봉수대까지 가면 더 아름다운 야경을 보실 수 있는데요. 교통편이 좋지 않아 이용 시에는 반드시 자가용 등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2. 영도 봉래산

남포동 일대와 남항대교 그리고 부산항대교,오륙도까지 부산을 대표하는 멋진 장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도 봉래산은 부산 시민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데이트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꼭대기에는 시원한 바람도 많이 불어 한 여름에도 방문하기 좋죠. 봉래산 정상은 해련사를 지나 MBC 중계소에 주차한 뒤 약 10분 정도 도보로 더 걸어가야 합니다.

#3. 천마산 조각공원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사진 찍기 좋은 녹색 명소'로 선정된 천마산 조각공원은 예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 말이 서식할 정도로 천혜의 자연조건을 지녔다고 알려진 곳이죠. 조각공원이라는 단어처럼 다양한 조각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어 야경을 감상하기에는 좋은 장소입니다.

#4. 마린시티 더베이 101

부산을 대표하는 야경의 명소로 이미 SNS등을 통해 너무나도 유명한 장소로 마치 홍콩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장소죠. 바다 건너 보이는 웅장한 마천루와 아름다운 요트를 중심으로 반영 사진이 일품인 곳으로 부산에 왔다면 반드시 이곳에서 야경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산 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다대포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꿈의 낙조분수'는 저녁만 되면 최대 물줄기 55m 높이의 야경 분수쇼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죠. 쇼가 끝나면 직접 분수대 안에 들어가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더위를 식혀 주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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