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놀란 뷰맛집' 헐리우스 스타들이 이용한 국내 호텔의 스위트룸 수준

영화 홍보 및 여러 가지 이유로 국내를 찾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아지고 있죠.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윌 스미스> <리한나>등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아는 할리우드 스타들도 출연한 영화들의 홍보를 위해 방한을 한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이전에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툼 홀랜드 등 마블 어벤저스 팀이 국내에 프로모션 차 방한을 했었죠. 이때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묵었던 호텔이 있습니다. 최근 유재석이 출연하고 있는 방송에서도 소개가 될 정도로 유명한 이 호텔은 한강은 물론이고 롯데타워도 보일 정도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서울의 유명한 뷰 맛집 호텔이라고 불리며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이 호텔은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 서울입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 중 하나로 제27회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2020년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 부분에 '한국 최고의 호텔 스위트 2020'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콘래드는 힐튼 호텔이 소유한 브랜드로, 힐튼 호텔의 창업주인 '콘래드 힐튼'에서 성을 따서 만든 호텔로 전 세계에 37곳이 있죠. 콘래드 서울은 톰 홀랜드가 서울 방문 당시 SNS에 화장실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특히 콘래드 서울의 36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스위트'는 서울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객실로 고급스러운 실내 장식은 기본이고 넓은 방과 탁 트인 뷰로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죠. '펜트하우스 스위트'는 방, 거실, 식당, 침실 등 총 6개의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다양한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편안한 객실, 호화롭게 장식된 거실, 다이닝 공간, 집무용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박 기준으로 650만원부터 시작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양방향 탁 트인 유리창 너머로 180도로 펼쳐진 서울을 전망할 수 있다는 점과 한강, 63 빌딩, 롯데타워 등 서울의 모든 곳을 볼 수 있다는 점과 특히 불꽃 축제를 객실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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