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n년차?' 연인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고양이 사진 화제

오랜 시간 연애를 한 연인들은 닮는다고 말을 하죠. 또 함께 살이 찐다고 합니다. 초반과 다르게 함께 맛있게 먹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오랫동안 연애를 한 커플들은 자연스럽게 살이 찌게 되죠.

그런데 최근 인터넷에는 이런 연인들의 모습을 고양이와 비교한 사진이 공유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연애 초반 vs 연애 n년차 커플'이라는 제목으로 고양이 사진 두 장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등장하는 두 마리의 고양이는 서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죠. 아마도 사진을 보신 분들이 라면 같은 고양이지만 두 마리의 차이점을 분명 느끼셨을 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연애 초반과 다르게 시간이 지날 수록 커플들이 함께 살이 찌는 모습처럼 두 마리의 고양이 역시 초반과는 다르게 돼냥이(?)가 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싱글보다 커플들이 1년 동안 평균 1.8kg이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꼭!! 우리 커플 보는거 같아요." "응? 저는 솔로인데 왜 이렇게 살이 찌고 있는 거죠?" "함께 맛있는 걸 나눠 먹는 것만큼 행복한 거는 없죠." "둘이 정말 사이가 좋아 보여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연애를 하는 분들 중 살때문에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큰 고민을 하실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살이 찐 만큼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다는 증거니깐 말이죠. 사진 속 고양이들이 비록 돼냥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귀여운 건 변하지 않으니깐 말이죠.

*출처: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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