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다고 소문난 서울 호텔 뷔페 TOP 3

뷔페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죠.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아니면 다양한 모임 행사로 뷔페를 선택해도 애피타이저부터 시작해 메인, 디저트까지 취향에 따라 모두 만족할 수 있다는 게 바로 뷔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뷔페도 가격에 따라 제공되는 음식은 크게 다른데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에 위치한 호텔 중에서도 뷔페 맛집으로 소문나 항상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서울 호텔 뷔페 TOP3'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과연 어느 곳이 있는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웨스틴 조선 호텔 '아리아'

 

서울 3대 호텔 뷔페로도 유명한 웨스틴 조선 호텔 서울 아리아는 한식, 중식, 그릴, 파스타등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10개의 오픈 스테이션이 마련돼 있으며, 손님의 취향에 따라 셰프에게 직접 즉석요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양갈비, LA갈비, 그릴 푸드, 찐 대게는 아리아 뷔페의 인기 코스로 특히 대게는 따듯하게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죠. 점심, 저녁 1,2부로 나누어 운영되며 각 운영시간별로 제공되는 음식과 가격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예약 전 반드시 체크 해야 합니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전 100% 예약제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방문 전에 예약은 필수입니다.

*가격 : 어른 ₩130,000 / ₩어린이 64,000(주말기준) , 어른 ₩128,000 / ₩어린이 64,000(평일기준)

#2. 포시즌스 호텔 '더마켓 키친'

 

2015년 오픈 후 꾸준하게 유명세를 얻고 있는 '더마켓 키친'은 유럽풍의 실내 인테리어에서부터 좌석 간 넉넉한 거리 확보로 여유롭게 식사사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족 및 연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한식, 중식, 그릴코너와 해산물, 샐러드 등의 다양한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으며, 셰프가 직접 신선한 요리를 제공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랍스터, 스테이크, LA갈비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곳은 할인카드 혜택도 제공되어 할인 카드가 있을 경우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 : 저녁 ₩118,000(평일) / ₩128,000(주말)

#3. 롯데호텔 '라세느'

소공동 롯데호텔 본점에 위치한 '라세느'는 한식을 포함한 아시안 식부터 양식과 디저트, 코리안 그릴 등 200여 가지가 넘는 요리와 셰프들이 직접 주문을 받아 조리하는 8개의 라이브 섹션이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라세느의 대표적인 메뉴인 랍스터와 스테이크, 양갈비 등은 따듯하게 셰프가 직접 조리해주기로 유명합니다.

*가격 : 어른 ₩129,000 / 어린이 ₩62,000(토, 일, 공휴일 저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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