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는 단어 중 비속어로 단어 앞에 '개'라는 말을 붙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예로 정말 멋진 사람을 보면 '개멋짐'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그런데 진정한 개멋짐이 무엇인지 실제로 보여준 강아지 한 마리가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보디(Bodhi)'라는 이름의 시바견은 '데이브 펑(Dave Fung)'과 '예나 김(Yena Kim)'이 키우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부부는 농담처럼 자신의 반려견에게 옷을 입혀보자는 생각으로 처음에는 간단하게 옷을 입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SNS를 통해 보디의 사진을 공유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SNS를 통해 공유된 보디의 사진은 순식간에 많은 네티즌들에 의해 화제가 되었고, 심지어 각종 패션 잡지 및 매거진에 소개가 되면서 일순간 '패션견'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어 보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인 구찌를 시작으로 리바이스, 톰 브라운,  나이키, 아디다스등 수 많은 브랜드들의 모델이 되면서 유일한 패션 모델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패션견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디의 사진을 보고 '정말 개 멋짐이란 이런거구나' '사진을 찍을 동안 가만히 있다니 정말 신기해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세계 유명 브랜드들에게서 러브콜을 받은 보디는 어떤 패션들을 소화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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