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죄가 없다!'유기된 고양이들의 비포&애프터 사진 SNS 화제

버려진 유기견 혹은 유기묘들을 입양한다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 절대 아닙니다.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막상 입양을 하기에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하죠. 특히 다쳐서 버려졌거나 아파서 버려진 유기 동물이라면 더욱더 생각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최근 외국의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버려진 유기 동물들을 입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에 의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들은 버려진 유기 동물들을 선뜻 가족으로 입양해 입양 전과 후의 달라진 사진을 공유하며, 모든 동물은 사랑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보다 동물 관련 법안 및 시설들이 잘되어 있다고 알려진 미국에서조차도 매년 버려지는 동물들의 숫자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동물들이 버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동물들의 행동과 건강상의 문제라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다른 동물들에 비해 이런 동물들은 입양이 더 어렵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입양에 성공한 사례들을 보면 충분히 다시금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버려진 애완동물의 <비포&애프터> 는 어떻게 다를까요? 지금부터 조금 보기 불편한 사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의미에서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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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reddit.com/r/BeforeNAfterAd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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