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순간 연애하고 싶어지는 로맨스 멜로드라마 TOP 5

연애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드라마 혹은 영화를 보면서 나도 저런 연애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멜로 영화 및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달달한 사랑이 부러울 때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따뜻한 봄날 설레는 연애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보는 순간 연애하고 싶어 지는 생각이 드는 멜로드라마 TOP 5>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아직 못 본 드라마가 있는 분들이라면 정주행을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1. 또 오해영(2016)

 

2016년 tvN을 통해 방영된 '또 오해영' 은 당시 시청률 1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많은 로코팬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이 드라마는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남겼으며, 정승환이 부른 OST '너였다면' 역시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2. 사랑의 불시착(2019)

2019년 tvN을 통해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은 시청률 21.7%를 기록하며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리정혁역의 현빈과 윤세리 역의 손예진이 실제로 연인 사이가 되면서 더욱 크게 화제가 되었죠. 재벌 상속녀가 북한에 불시착하면서 북한군 장교와 사랑을 한다는 독특한 스토리와 매회마다 톡톡 튀는 감초들의 연기가 인상 깊었던 작품입니다.

#3. 동백꽃 필 무렵(2019)

2019년 KBS2를 통해 방영된 '동백꽃 필 무렵'은 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효진표 멜로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작품으로, 촌므파탈 황용식 역의 강하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는데요. 멜로라는 장르에 스릴러까지 더해 많은 팬들 사이에서는 범인을 찾는 재미까지 느끼게 했던 작품입니다.

#4. 멘도롱 또똣(2015)

 

2015년 MBC를 통해 방영된 '멘도롱 또똣'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화병 결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백건우 역의 유연석과 이정주 역의 강소라 이외에도 송정근 역의 이성재 그리고 김해실 역의 김희정의 사랑이야기로 더욱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5. 쌈, 마이웨이(2017)

2017년 KBS2를 통해 방영된 '쌈, 마이웨'는 20대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 하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 공감대를 얻었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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