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이 시국에 결혼식을 올리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는 전통적인 결혼방식을 탈피해 스몰웨딩은 물론이고 파격적인 의상을 선택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과 친구들만 모여 결혼식을 올리는 스몰웨딩족들에게는 더욱더 이런 현상들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하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는 입고 싶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차원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하고 싶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트렌드처럼 번지고 있는 게 바로 "웨딩 투피스"라고 합니다. 배꼽을 살짝 드러낸 파격적인 웨딩 투피스는 남들과 다른 결혼식을 원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라고 하죠. 오늘 아임 뉴스에서는 최근 스몰웨딩을 선택한 신부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웨등 투피스 트렌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BHLDN(비홀든)

 

굳이 결혼식이 아니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벤트 및 셀프 웨딩 촬영을 알아보고 있는 커플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이쁜 웨딩드레스를 대여할 수 있다고 알려진 브랜드가 바로 'BHLDN(비홀든)'입니다. 미국에서 조차도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진 이 브랜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Campbell Dress + Top'은 탑과 스커트 절개 부분을 스캘럽 트 라인으로 만들어 독특함은 물론이고 개성 있는 웨딩 의상을 알아보고 있는 젊은 층에서 인기 있는 라인이라고 합니다.

2. Sanyukta Shrestha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2019년 출시된 'Entwined Love - Chapter 2'에 포함된 웨딩 투피스의 경우에는 풍성한 시폰 스커트에 레이스로 장식된 탑을 사용해 귀여움과 동시에 우아함을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금까지도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웨딩 투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Stephanie Allin

 

영국 웨딩계의 베테랑 디자이너인 '스테파니 알린(Stephanie Allin)'은 당시에는 파격적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Nevada Top + Vegas Skirt' 조합의 웨딩 투피스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탑의 등 쪽은 얇은 망사를 이용해 섹시함을 더했으며 스커트는 깃털 모양의 장식을 더 해 독특함을 살렸습니다.

4. Willowby by Watters(윌로비 바이 와츠)

'Willowby by Watters(윌로비 바이 와츠)'에서 선보인 이 웨딩 투피스의 경우에는 시스루 느낌의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신부의 섹시함을 최대한 살렸다는 평가를 받은 디자인으로 Rai Skirt와 잔잔한 달리아 레이스가 수놓아져 있는 Layla Top 매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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