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화장을 이래서 하는구나..' 신부 화장 비포&애프터 비교 사진 화제

<스.드.메>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겁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3가지 구성으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줄여 스드메라고 부르죠. 이 중 아마도 예비 신부님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것중 하나가 바로 메이크업일 겁니다.

신부 메이크업은 일반 화장과 다르게 신부를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요소로 어떻게 메이크업을 하냐에 따라서 예비신부를 다르게 만들죠. 그래서 "신부 화장을 하면 못 알아본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신부 화장은 보통 깨끗한 피부톤과 얼굴의 잡티등을 보정하는 수준에서 이뤄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에는 전체적인 얼굴의 윤곽을 잡아주면서 속눈썹등을 풍성하게 붙여 눈과 입술등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또 외국 신부 화장의 경우에는 얼굴은 물론이고 바디까지 메이크업을 통해 피부의 잡티까지 감추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분장 수준이라고 불리는 외국의 신부 메이크업 사례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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