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질 바이든 여사는 지난 1일 밤 캘리포니아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소를 방문한 뒤 백악관으로 돌아오면서 포착된 패션이 영부인으로서 권위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당시 질 여사사는 가죽 포인트가 더해진 미니원피스에 화려한 블랙 꽃무늬 망사 스타킹 그리고 굽 높은 앵글부츠를 신어 파격적인 올블랙 패션을 연출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패션으로 인해 미국 내에서는 뜨거운 논란이 일었으며 그의 의상은 한때 SNS 실시간 트렌드에서 1위에 오르기까지도 했다고 합니다. 질 여사의 이런 파격적인 의상은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Newsyam에서는 미국 영부인의 파격적인 의상 TOP 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 3월 10일 질 바이든 여사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미 해병대 기지를 방문할 당시 스타킹 없이 맨다리로 치마를 입어 화제가 되었다.
2. 2021년 3월 9일 워싱턴 주 루이스-맥코드 합동 기지의 어린이 박물관을 방문할 당시 도트 무늬에 드레스룩과 슬러치 부츠를 신어 갈색 깔맞춤으로 화제가 되었다.
3. 2021년 3월 8일 국무부의 용기의 여성 시상식에서 연설을 할 당시 레몬 프린트 원피스를 입어 자리에 맞지 않게 너무 화려하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4. 2021년 2월 25일 VCU 메이시 센서 센터를 방문할 당시 보라색 스커트에 슈트에 블랙 스웨이드를 신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보라돌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5. 2021년 2월 15일 메릴랜드 주 헤 거스 타운에서 에어 포스원에 탑승할 당시 신었던 어그 부츠는 영부인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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