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뉴욕 할렘가를 사진으로 담은 프랑스 포토 그래퍼

미국 뉴욕은 화려한 도시이며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그런 뉴욕의 할렘은 최대의 흑인 거주지이면서 동시에 미국 최대 빈민가로 알려져 있는 곳이죠.

할렘가는 1960년대부터 맨해튼 자치구의 북부 지역에 위치하여 각종 범죄로 인해 학생들이 등교를 거부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거리였다고 합니다. 1970년대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서 당시 프랑스의 사진작가였던 '잭 가로팔로(Jack Garofalo)'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주간지인 파리마치에 할렘가의 모습을 실기 위해 할렘가를 직접 방문해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각종 범죄와 사회적인 문제가 많았던 할렘가였지만 가로팔로의 눈에는 할렘가가 조금 다르게 보였다고 합니다. 음악,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등 미국을 대표하는 각종 스타들이 할렘가를 통해 배출이 되었다는 점에서 볼 때 할렘가는 빈민가이면서도 미국 문화의 중심지라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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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ACK GAROFALO/PARIS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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